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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스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연휴는 잘 지내셨나요?

전에 맛집후기를 길게썼는데

왜인지모르겠는데 안올라가더라구요

 

며칠 지나고해도 안되구ㅠ

그래서 의욕완전저하되가지구 블로그 앱 안들어왔었어요ㅜㅜㅜㅠㅠ

 

지금 밥먹을라고 집을뒤지다가

전에 박보검이 광고해서 뜨는 햇반컵반이 있길래 먹어봤어요.

요즘같은 시기 밖에 나가서 맨날 사먹기도 그렇고, 배달만 시키기도 이제 돈이 없어서 최대한 집에 있는 음식이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햇반 컵반 이런거 사놓고 먹고 그러거든요. 햇반 컵반 중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는 사실 강된장이지만~ 옐로우크림커리덮밥도 맛있어서 추천하러 들어왔어요.

 

 

이런통인데

위에는 일반 마트에서파는 햇반이있고

그 밑에는 소스가 들어있어요

 

둘이 뚜껑뜯어가지구 전자렌지 2분 돌려서 섞어먹으면 끝!!

 

간단해요

 

 

양은 조금 적어보이죠?

근데 이거 맛있네요

 

일반 카렌줄알았는데 약간 그래도 전문점 카레맛이 나요

부드러워요 약간 우유가들어간 것 같아요. 그래서 부드럽고 오뚜기카레 이런 맛은 아니에요. 그래서 제목이 옐로우크림카레덮밥인가 싶기도 하구요.

최저가 링크는 아래에 가지고 왔어요.

https://coupa.ng/bRBNLv

*지금은 치킨커리덮밥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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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청 핫한 어플 ‘클럽하우스’
음성으로 하는 sns라고 생각하는데, 주제를 정해놓고 그 안에서 모르는 사람끼리 떠드는 것이다.
초기 티스토리처럼 초대권이 꼭 있어야지 가입을 할 수 있다. 너무 궁금해서 기웃거리다가 일단 가입을 했는데, 다음으로 넘어가지지 않고 초대권이 있거나, 혹은 내 친구중에 이미 클럽하우스에 가입한 누군가가 승인을 눌러줘야 들어올 수 있다.

배짱으로 일단 가입해놓고 누구 없나 찾아다니다가 고등학교 친구가 승인해줘서 한시간도 안돼 들어왔다 👍
중고나라 같은 곳에서 초대권을 한장에 1.5에서 더 비싸게 판매하고 있던데, 판매하다 걸리면 연쇄적으로 본인과 그 초대자까지 영구정지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아무래도 초대권이 각자 딱 두장씩만 주어지니까 경쟁이 치열하다. 그리고 누가 나를 초대해주었는지, 누가 나를 승인해주었는지가 내 프로필에 다 뜬다. 그래서 모르는사람 초대는 조금 .. 조심해야 될 것 같다.



처음 들어가면 나의 관심사를 표시한다.
꽤나 카테고리가 많은데, 많이 선택한 탓에 많은 방이 뜬다. 나중에는 스푼라디오처럼 될까 무섭기도 하지만 일단은 아주 건전하고 건설적인 대화가 오가고 있다.

클럽하우스의 최고 장점은 업계의 인싸들이 점령하고 있다는 점. 실제 스타트업 ㅇㅇ의 대표 ㅇㅇㅇ가 가입되어있고 가수 누구누구 등등 다 알수있고, 그리고 그들의 지인이 가입하는 형태로 되어있으니까 이 어플 인기있을 수 밖에!

각각 프로필을 눌러보면 자신의 자랑을 조금씩 적어두었는데 초기 초대장 있는 사람들이라서 고스펙자, 한국인이어도 스타트업 ㅇㅇㅇ ceo 이런 사람 많다. 그리고 다들 막 좋거나 유명한 기업 마케터, 개발자 이런 사람이 많다. 신기하달까?



이렇게 나에게 추천이 뜬 사람들이다. 다 유명인같아서 지우진 않았는데 본인의 분야 (marketing pr manager등등) 을 프로필에 잘 표시하는 자기pr시대,,




그리고 나에게 초대권이 두 장 있는데, 내 연락처를 어플에게 허용해주었더니 이렇게 내 친구들중에 누가 클럽하우스에 지인이 몇명있는지가 쫙 뜬다. 대박 사생활이란 없는건가

확실히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지인이 많이 등록되어있었고
그 다음은 외국인분들. 신기했다 ㅋㅋ

클럽하우스 어플, 재밌고 어제는 기업 대표에게 역질문 역인터뷰 하는 클럽에 참가했다. 음성기반 sns이니 라디오 듣는 기분도 들고.. 다만 한국에선 아직 음성으로 하는 sns나 이런게 없었다보니 조금 어색할수도.. 그리고 진짜 그들만의 리그인게, 얘기하다 각자 sns dm으로 빠지고 그러기도 하드라.. (씁쓸..) 암튼 화제의 어플 클럽하우스, 초대장제도를 계속 시행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덕분에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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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스입니다. 요즘 코스피 지수가 역대최고가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좀 떨어지고있지만..) 그만큼 주식시장에 새롭게 발들이신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키움 영웅문을 사용하는데. 샤워하고 나오자마자 물기묻은 손으로는 항상 지문인식에 실패하더라구요. 업데이트 전 버전에서는 그냥 공인인증서 (공인인증시절..) 비밀번호 치면 됐어서 그냥 다섯번 틀렸는데 아예 생체인증 지문인식이 다 사라져버리더라구요! 당황스러웠어요.


일단 ‘인증센터’로 가서 인증서생체인증을 눌러보았더니
자꾸 공동인증서로 로그인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 기기는 pin번호로 이미 로그인이 된 상태였구요. 어디를 뒤져봐도 그거에 대한 정보가 없고 공동인증서 발급방법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방법을 알아왔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아까 인증센터 - 간편인증에 들어가는건데요



아래 보시면 pin번호 5회이상 오류시 간편인증 발급을 통해 새롭게 등록하셔야한다고 써있죠? 그래서 방법은

저기 간편인증에서 첫번째 네모인 등록하기를 누르는거에요. 아주 간단하죠? 등록하기를 누르면 처음 지문 등록할때처럼 떠요. 핸드폰과 주민등록번호 인증 하고나면 끝이에요!



아주 쉽죠?
본인 명의 핸드폰에서만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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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두물머리에 다녀왔어요. 양평 두물머리는 처음인데, 점심 직후인 2시정도에 갔을땐 주차가 수월했거든요?

약 10분정도만 대기하면 그 안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

민영주차장 있어서 주차비 3000원 내고 거기에 주차했고요. 

하지만, 저희가 나올 시간쯤인 4-5시쯤엔 차가 엄청 엄청 많더라구요! 주의하세요

그리고 안그래도 블로그 검색하고 갔었는데, 주차가 어렵다. 차가 많다 하시던데 저희는 이해를 못하다가 나올때 되니까 이해되네요.. 길거리에 세울 수 없으니 주차 대란 조심하세요!

 

 

 

두물머리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민영주차장이에요. 지도에 나오던 공영주차장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민영주차장에서 차를 대고 바로 들어왔어요. 점심을 안먹어서 배가 고팠는데, 주차장 바로 앞에 연핫도그가 있더라구요?

근데 거기가 아니에요!!!!

 

이름은 똑같이 '두물머리연핫도그' 이지만, 거기엔 맛이 딱 한가지죠?

진짜 두물머리 연핫도그에는 맛이 두가지에요.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어요.

저는 매운맛을 먹었고 친구는 순한맛을 먹었어요.

 

 

딱 포장만 하고 밖에서 먹는 구조이지만

그럼에도 QR코드  체크랑 열체크를 꼼꼼하게 하더라구요.

 

저도 QR찍고 들어갔어요. 줄도 아주 짧아서 3분 안에 다 사서 나왔어요. 

직원도 엄청 많더라구요.

 

 

설탕과 머스타드같은경우에는 뿌릴건지 물어봐요. 저희는 둘 다 뿌린다고 해서

겉으로 봐서는 어떤게 매운맛인지 구분이 안가죠?

(사실 저도.. 기억이 안아요..ㅎㅎ)

안에 먹어보면 빵이 두겹이에요! 근데 그게 엄청 맛있어요.

빵이 그냥 두꺼운게 아니고 약간 달달하면서 건강한 느낌의 빵이라서 다른 핫도그와 차이가 느껴져요.

매운맛 핫도그의 소세지는 딱 그 호프집의 소세지모듬 이런거에서 약간 매운거 들어간 소세지 느낌인데

계속 먹다보면 살짝 알싸하더라구요.

 

다른 후기에서는 매운맛은 특이한데, 일반맛은 명랑이 더 맛있단 후기도 있고 하던데

제 친구는 진짜 너무 맛있다고 하면서 너무 잘먹더라구요. 

 

 

두물머리에는 너무 귀여운 고양이들이 많더라구요

귀여운 치즈냥이 앞에 누가 소세지를 양보해줬어요.

사람들 눈치보면서.. 가져가서 먹더라구요. 넘귀.. 

두물머리 너무 좋았어요!

근교 드라이브코스로 딱이고 연핫도그 먹으러 또 가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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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에는 레전드 떡볶이 맛집이 있다.
이름하야 베스트프렌드.
새것같진 않아도 오랫동안 사랑받은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숙대 베스트프렌드는 정말 맛있다.
떡이 엄청 부들부들하고 쫄깃쫄깃하다. 정말 떡볶이 떡이 어떻게이렇게 맛있는지 의문이다.
학창시절 친구가 없어서(?) 같이 먹어야 하는 즉석떡볶이 특성상 찾아 먹어본 적이 없어 약 3학년 2학기쯤에야 되서 처음으로 즉석떡볶이를 먹으러 숙대 베스트프렌드를 찾았는데, 왜이렇게 늦게 왔는지 나 스스로 화가 났다.
그만큼 맛있는 숙대맛집이다.


위에는 숙대 베스트프렌드 메뉴판이다.
가격도 나와있는데, 떡볶이라 역시 저렴하다.
볶음밥도 엄청 맛있을 것 같은데, 둘이 가서 2인분 먹으면 엄청 배불러가지고 아직까지 볶음밥은 먹어본 적 없다.



물통이 이렇다.
그렇다. 여기는 엄청난 헬로키티들이 많다. 정말 많다.
세상에 이런일이 혹은 그 .. 기타 등등 티비프로그램에 분명 한번쯤은 나왔을 법 한 숙대 베스트프렌드.
정말 헬로키티의 천국이다.




여기 조그만 키티들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다.
여길봐도 키티 저길봐도 키티. 전에 누군가는 여기를 키티떡볶이라고 불렀는데, 아 인정.
여기는 키티떡볶이집이다.




전에 처음왔을때 반반떡볶이를 시키고 쇼크를 먹었다.
왜냐면 반반이.. 반 칸막이 없이 정말 고추장과 짜장떡볶이를 섞었기 때문이다.
정말 나로서는 큰 충격이었다. 이게 맛있다고..?

근데정말 맛있다.
짜면서 살짝 매콤한, 요즘같으면 짜파구리같은 맛이랄까?
자극적인 맛이 내 혈관을 감싸고.. 아주 맛있음


 

숙대맛집 베스트프렌드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일단 푹 익혀야지 떡이 아주 부드러워지고 더 맛있어진다
다음번에는 꼭 볶음밥을 먹고말거다. 숙대 즉석떡볶이집 베스트프렌드, 영원했으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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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칠프로칠백식당 교대점

타 지점에 비해 조금 더 넓고 자리가 많다

그러고 오픈되어있어서 바깥공기도 맡을 수 있고 공기순환이 잘 된다. 분위기도 있고 와인도 팔아서 와인이랑 소고기 테라스에서 먹으면 분위기 죽일듯

그리고 지금같은 시국엔 테라스 있는 공기순환 잘 되는 곳에 있어야한다고했는데 맘이 조금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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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프로칠백식당메뉴 #칠프로칠백식당가격

 

교대 소고기 칠프로칠백식당은 정육식당 느낌이라 가격이 저렴하다. 그리고 내가 먹어본 육사시미 중 제일 맛있었다!

 

우리는 육사시미 한우모듬 된장찌개 곤드레밥 장아찌국수

다 먹었다... 하하 플렉스! 한우 좋아

 

 

 

 

 

 

 

 

 

 

육사시미가 먼저 나왔다. 비주얼이 장난 아니다.

교대역 회식도 많이 하던데 그럴만 하다.

오른쪽에 있는 저게 소스인데, 아주 아주 맛있다.

 

 

 

 

 

교대 소고기 회식.. 최고죠

우리 회사는 소고기회식 안하나요..?

(보고있나요...)

 

 

 

 

 

 

 

이게 한우모듬인데 진짜 딱 봐도 질이 너무 좋죠

마블링이 .. 예술 ⭐️

 

 

 

 

 

 

 

약간 잘 몰라서 어디살이고 어디살인진 모르겠지만 다 맛있는건 안다..! 진짜 맛있다! 한우니까~ ㅎㅎ

그리고 내가 구웠는데 아주 불이 좋아서 처음엔 진짜 거의 5초만 있어도 미디엄 레어 가능!

 

 

 

 

 

내가 구워서 사진은 많이 없다 ㅠ

ㅋㅋㅋ 귀여워 불 짱 좋아

 

 

 

 

 

 

 

 

 

그리고 식사 삼종세트

곤드레밥에 간장 해서 먹으면 진짜 맛있고

내 최애 된장찌개! 옛날된장으로 만든

소고기집에 꼭 있어야하는 된장찌개맛 ♥️

진짜 맛있다. 우리 회사 앞도 이런 된찌 팔면 좋겠다 ㅠ

장아찌국수는 맛있었는데 나는 그냥그냥! 기대가 커서 그랬나 ㅠ 그냥 시원한 국수같았는데 자꾸 손이 갔다.

 

 

칠프로칠백식당 교대점 말고 타 지점도 방문해보고싶다!

 

 

#칠프로칠백식당 #교대소고기 #교대한우 #교대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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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상현동 다복향마라탕에서 무려 근 4만원을 썼다
마라탕 마라샹궈에 4만원이라니.. 덜덜덜.... 😅
지갑좀 사려야겠다..

내 동생은 마라탕쳐돌이 나는 마라샹궈 쳐돌이
상현역에 자주 가진 않는데, 마라탕 맛집이 있다고 해서 들러봤던 다복향마라탕. 상현역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비오는 날이었음에도 거의 안젖고 다녀왔다.
지난번에 먹었을때는 마라샹궈는 그냥 그랬는데 이번에는 너무 맛있다. 밥먹을때도 계속 배민 요기요 이런 배달 어플 소리가 나서 봤는데 무려 후기가 천개가 넘는다. 와우..



마라샹궈
고기가 많이 들어갔다. 여기에는 생강이 중간에 숨어있으니 조심히 먹어야한다. 지난번에 아무생각없이 씹었다가 기분이 나락 다녀왔다.
다복향 마라샹궈 맛있어! 지난번엔 실수라고 생각하겠음.. 근데 막 되게 찐득한 마라샹궈는 아니다.


차파이도 두개 시켰다. 이정돈 있어야지 이제 마라탕 좀 먹는 기분이 난다.



마라탕.. 그릇이 정말 크다. 우리가 많이 담아가지고 ㅋㅋㅋ 거의 대야같은 크기에 나와서 민망했다 ㅋㅋㅋ
수지 상현동 마라탕 다복향마라탕의 장점은 사골육수맛이 난다는 점! 국물이 시원하면서 깊다. 너무 맛있다. 여기는 마라탕이 더 맛있긴 한 듯 하다.


수지에서 먹어본 탕화쿵푸, 진화쿵푸, 그리고 다복향 셋 다 맛있다. 근데 탕화랑 진화는 약간 딱 마라탕 맛이라면 다복향은 더 깊은 맛? 조오오금 더 건강한 맛이다.
근데 나는 탕화 다복향 진화 순서로 좋다 ㅎ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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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한번 가봤다가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하게된 성수 돼지고기집 깡통집.

조금 골목에 있어서 아는사람만 찾아가는식인것같은데 블로그에 글도 꾸준히 올라오고 후기도 생기는걸 봐서는 이미 맛집으로 좀 유명한 것 같다. 

지난번에 갔을 때 너무 좋았던 건 기본으로 순두부전골이 나온다는 점! 그리고 그 순두부가 정말 맛있어서 술을 부른다는 점! 이번에도 순두부때문에 소주한병 시켰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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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우리 회사 근처 성수에는 순두부찌개 파는 곳이 없나보다

어제 순두부가 너무 땡겨서 여기저기 찾다가 안되겠어서 김가네 가서 순두부찌개 먹었는데 정말 잘못된 선택..

김가네 순두부찌개 = 떡볶이국물에 순두부 풀은 느낌 ... 화가난다!

 

 

이게 바로 그 술을 술술 부르는 순두부.

진짜 마음같아서는 순두부전골도 시키고 싶었는데 배가 너무너무 불러서 불가능.

이베리코 목살 2인분을 주문했는데, 이거만 먹어도 배가 엄청 부르다. 고기 엄청 맛있고 두껍고 가성비..까진 아니라도 아주 맛있으니 돈 하나도 안아깝다.

 

 

이게 바로 이베리코 목살 2인분

다음번에는 사람들 여럿 데려가서 플루코?도 먹어보고 싶다. 여기서 목살 먹으면 진짜 죽음이다

이베리코 특성상 조금만 익혀먹으면 되니까 더 부드럽고 씹는맛도 죽음이다. 난 여기 넘 조하

 

 

반찬 특히 저 무쌈+깻잎 저거랑 고기랑만 먹어도 너무 맛있다.

 

 

고기 엄청 두껍죠? 성수에서 회사다니면서 이곳을 알게된게 제일 좋음

ㅋㅋㅋ 조금 거리가 있지만 직장동료 데려가고싶은 맛집!

 

이 날은 순두부 쪼금 짰다. 그래도 물 부어서 끓여 먹었다.

여긴 라면도 무한리필! 그런게 너무 좋다. 술이 많이 들어간다~

 

 

 

지난번에 버섯을 잘못 구워서 이번엔 잘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실패!

다음에 잘 할 때 까지 들러야지!

이 정도 구워서 착착 잘라서 입에 넣으면 끝!

성수 고기집중 최고라고 자부합니당 :_)

#내돈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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