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s with me 윤스

CU 편의점 신상빵 고대1905 사과잼 페스츄리를 먹어봤습니다

사과잼빵이라고도 하고, 풀네임은 고대 1905 사과잼 페스츄리 입니다.

고대 사과잼빵이 SNS에서 큰 사랑을 받고 1탄 및 2탄까지 출시가 되었는데요,

1탄은 제가 먹은 사과잼 페스츄리, 일명 사과잼빵

2탄은 맘모스빵 형태로 편의점에 납품이 되었어요.

하지만 제가 간 날은 맘모스빵은 없어서 사과잼 페스츄리로 구매해 왔어요.

사과잼 페스츄리 사과잼빵의 가격은 3,000원

사과잼 맘모스빵의 가격은 3,300원 이라고 하네요.

CU에서만 판매하고 있고, 연대 생크림빵에 대항하는 상품인 것 같아요.

아래는 제가 작성한 CU연세우유 생크림빵 후기이니 참고해 주세요!

https://yls4012.tistory.com/156

고대 사과잼 페스츄리 리뷰를 마저 해볼게요

연세 생크림 우유빵과 같은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페스츄리 특성상 눌리거나 하면 상품의 형태가 많이 변형되기 때문에

이러한 플라스틱 틀을 사용한 것 같아요.

위에 잼이 가득 담겨있네요. 시나몬 향이 많이 납니다.

국내산 사과로 만든 사과잼이라는 사과잼 페스츄리

냉장보관이 필요하고, 사과 시나몬잼 파우치가 거의 25퍼센트 함유되어있어요

사과의 양이 많은지 괄호 안에 꼭꼭 표기하고 있네요

고대 1905 사과잼 페스츄리의 필수 영양정보도 첨부했습니다

칼로리는 560칼로리

포화지방이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당류는 35g 들어있네요.

두께는 정말 빵집에서 판매하는 웬만한 페스츄리 파이만한 두께

꽤나 두꺼웠고 양도 많아서 사실 3명이서 먹었는데도 디저트로 딱 배부르게 먹었어요.

양은 합격입니다. 가격도 3000원이라는 가격, 합격이에요.

저는 물론 시나몬이 들어간 디저트답게 먹다 질리긴 했습니다

거기에 사과잼과 함께 나오는 디저트인 만큼 상큼한 맛과 빵의 식감도 조화가 좋았어요.

고대1905를 붙이고 나와서 더 상품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고대가 사과로 유명한가요..?

암튼, 고대의 사과잼빵 사과잼 페스츄리를 먹어봤는데요,

사실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막 생각날만큼의 맛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맛은 있습니다. 한번쯤 먹어볼 의사 O

오늘은 썬칩 할라피뇨 체다맛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제목 그대로 썬칩 할라피뇨 체다맛은 제 최애 과자로 등극했습니다.

사실 편의점 신상과자라고 하기 좀 민망하게도, 저는 작년 하반기에 처음 먹어봤는데요

이제라도 리뷰를 작성합니다. 편의점에서 발견하신다면 꼭! 돈쭐내주기!

짠 과자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예로부터 썬칩을 참 좋아했습니다. 초딩때부터 제 입맛을 사로잡은 과자랄까요?

그때는 가끔 엄청 맵기도 하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매운 맛도 애매, 짠맛도 애매한 과자가 되어있더라구요.

워낙 과자 종류가 다양해지기도 했으니깐요. (특히 나초과자가 짭짤한 제 입맛을 사로잡았죠. 맥주랑 먹기도 좋구요)

그러던 와중, 작년 10월경, 편의점에서 썬칩 할라피뇨 체다맛을 발견!

제가 발견한 편의점은 GS25였지만, 아마 다른 편의점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에서도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썬칩 할라피뇨 체다맛의 가격은 1800원에서 2000원 정도 했습니다. 과자 점점 비싸져;

신상 과자 썬칩 할라피뇨 체다의 내용량은 80g

너무 적어

썬칩 80g의 칼로리는 403 kcal.

이정도야 뭐 .. 과자 한봉지에 이정도 칼로리라면 견뎌야죠.

그래도 단백질도 들어있네요 ^^

정말 기름하나 없이 바삭한 썬칩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어느 과자나 그렇듯, 질소로 채워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썬칩 과자.

그래도 과자 자체가 납작해서, 꽤나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가루도 낭낭하게 묻어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의 개인적인 썬칩 할라피뇨 체다맛 후기는

진짜 너무 맛있어요. 짭짤한 과자 맥주안주로 딱이에요.

저의 최애 과자로 등극한 썬칩 신상 할라피뇨 체다맛,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보신다면 쟁이세요!

이건 오늘 방금 전 사진이다. 출근길에 보이는 한강이 간만에 보기 좋다. 하늘도 이정도면 꽤 맑고, 한강도 어느정도 정비가 된 것 같다. 지난주에 퍼붓듯이 내리던 비도 이제 잠잠해지고 방 창문을 열어놓고 다닐 수 있다.

과거의 오늘
아이폰 감성 기능인데, 흡 나 작년 이때 베네치아에 있었네.. 기억난다. 레몬첼로 잔뜩 사놓고 셔서 못먹은.. 베니스부터 레몬첼로 가지고 피렌체 로마 다 가지고 다녔던 것 같다. 결국 마지막에 소진했나 그랬을걸
이젠 기억력도 가물가물 가물치!
조금 슬프다. 이런 잔 기억 진짜 잘했는데, 뒤돌면 까먹는다. 디지털치매일까 알콜성치매일까 그 중간일까, 혹은 젊음의 산증일까(?)

내새끼 넘나 귀엽구로
요새는 아구! 이렇게 부르곤 한다. 버젓이 이름이 있는데, 아구 아구 (아가) 왜케 귀여운거야 우리 아구~ 이렇게 노래부르듯이 불러줘야 제맛이다.
너무 귀엽잖아?

어제 편의점 플렉스했다. 증말 미쳤다 이게 다 얼마니
아니 맥주먹자고 하드니 왜 위스키를 산거니 이 사람드라
갑자기 블로그에 작성해야하는 글이 생각나서 호다닥 하고 갔더니 맥주가 위스키가 되어있었다. 씨그램과 위스키, 그리고 영국 국기가 그려진 박스를 매우 사랑하던 재유니
박스 뿌셔버린 재호님 ㅋㅋㅋ 오늘 빵사달라고 징징댔는데 탱이가 안사줘서 내가 샀다
빵에다가 투게더 같이 먹으면 최고다. 결국 재호님이 하겐다즈 사왔다 개죠아 오예 그래서 꼬북칩 줬다!

재윤이는 김스낵을 좋아한다. 얌얌. 곰표 팝콘은 별로별로. 씨유에 왔는데 콘소메맛팝콘을 어떻게 안살수가 있나 이사람들..

그리고 마스크 하나 버렸다고 미안하다고 내꺼인거같다고 해서 재호님의 여유마스크 뺏어쓰고왔는데 알고보니 내껀 가방에 있었다. 그럼 그 마스크는 뭐야?-?

직원 중 한분이 파주로 이사갔다고 프라이빗 집들이를 초대해줬다. 근데 파주? 너무? 멀잖아? 그래서 포기..
아니 개성이랑 맞닿아있잖아?
Dmz 다녀오라고 했는데 말 잘못해서 dmc라고 했다. 그것도 맞긴 하지

우리 회사는 정말 신기하다
가끔 멋지다. 몰라 왜지? 회사 유튜브 내가 젤 열심히보는듯

성수 쭈전부리
진짜 여기는 전맛집이다. 전쭈부리 라거 해야해... 진짜 성수에서 이렇게 맛있는 전집 처음이야. 성수 전집 쭈전부리 흥해라 그리고 육전이 최고맛있다는것도 모두 다 알았음 좋겠다. 담에 비오는 날에 또 가기로 했다. 정말 맛있단 말이지!

그러고보니 그저께도 술 마셨네 나?
알콜성치매가 맞나보다!

그리고 울 이나언니 너무너무 천사 ㅜㅜ 어제도 당떨어져서 바쁜데 편의점 다녀와야하나 싶었는데 언니가 딱 간식 줘가지거 행복 ❤️
아직까진 좋다 회사생활 재밌다 ! 앞으로도 재밌길 퓨
직장인으로 사는것,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어제 라이브 하면서 굉장한 보람도 느꼈고. 돈이 안되는건 사실 내가 선택한건 아니잔아? 회사돈이지뭐 난 월급 나오고 .. ㅎㅎ 몰라 암튼 그래도 돈 만들어봐야지 뭐 .. 세상의모든직짱인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