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가격이 참말로 저렴하다
오파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2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원

아아메 사올 생각 없었는데 너무 싸서 사왔다
두개 같이 사도 3500원... 대박


오파 짱맛있음
내 원픽은 수박이지만
오렌지 파인애플 인데 시원한 생과일 주스맛이다.

그리고 쥬씨 커피도 노력하는것같다
연유라떼도 나옴


그리고 쥬씨 새 브랜드 차얌 버블티도 잘나감
https://m.blog.naver.com/yls4012/221499978959

리뷰는 여길 참고하세용

반응형
반응형


예쁘게 치장한 날
어딘갈 가야되겠다고 마음먹고 향한 삼청동
삼청동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삼청동카페를 찾아 헤매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하다보니 레이어드 라는 카페가 이쁘고 디저트가 맛있다고 해서 가기로 했는데
위치는 삼청동은 아니다.
안국역 바로 앞에 위치한 레이어드 카페



밖에서도 다 보이는 감성카페 레이어드
#레이어드메뉴판 #레이어드가격

우리가 시킨 음료는 아이스바닐라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늦은 시간임에도 사람이 꽉 찼다.
안에 이쁘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빵이 너무 많아.. 스콘이 정말 많고 맛있다.
물론 나는 하나밖에 안먹었지만!

우리가 고른건 솔티캬라멜스콘
저녁 늦게 가서 이미 재고가 소진된 빵종류도 있었지만 계속 생산해내는것같다.


하 솔직한 마음으로는
프랜차이즈에서 일해보니까 개인카페의 유통기한에 대한 의심이 좀 많다.. 그래도 여기는 핫한 카페니까 바로바로 나가고 유통기한도 잘 처리하시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의심이 늘었어




우리는 아이스음료를 시켜 밋밋한 컵을 받았지만
뜨거운 머그컵은 너무 귀여워
인스타그램 올리고싶은 사진을 잔뜩 찍었다.




이게 우리가 시킨 솔티캬라멜스콘
솔티드캬라멜스콘?

커피는 양이 많진 않다. 그냥 그냥
맛은 괜찮다
스콘은 내기준 엄청 맛있었는데 나는 스콘을 잘 모르고
내 친구는 스콘을 좋아하고 직접 굽기도 하는데 별로 바삭하지 않아서 별로였다고 조금 아쉬웠다고 했다.

안국역카페 레이어드는 한옥으로 되어있다.



위에 보면 살짝 한옥구조인데
안에를 요즘스타일로 힙하게 꾸며놔서 티가안난다

그리고 가운데 천장 뚫려있다!
일층짜리 카페지만 루프탑 느낌이 쬐끔 있다

아, 10시까지인데
9시 40분 부터 마감하는 것 같다.
우리가 스콘을 칼로 잘라서 먹었는데 한조각 남은 상태였는데 접시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가져갔다..
대답하지 못한 내잘못도 있지만 뻔히 아직 음식이 있는데 가져가도 되냐니.. 여기서 좀 짜증났다


#안국역카페 #삼청동카페 #레이어드

반응형
반응형

 

저희가 진짜 수지 상현동 돈마나 처음 생겼을 때 부터 엄청 많이 갔던 단골인데요,

예전 사장님 지금사장님 있을때 다 많이 갔고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많이 갔던 그런 상현동 고깃집..

진짜 제 최애 삼겹살집이였는데요 

갈때마다 조금 편차가 심해지고 짜고 해서 .. 엄마아빠의 마음이 돌아섰..

(물론 이 사진은 작년에 찍은 사진이지만 그이후로도 몇 차례 갔었습니다.)

 

 

 

 

 

상현동 고깃집 돈마나 가격표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항상 저녁시간에 고기먹으러 가서 점심특선은 못먹어봤어요

근데 점심특선도 맛있을 것 같아요.

 

 

가격이 확실하지가 않아요. 일년 새에 1~2000원 올랐을 수도 있겠네요.

저희는 항상 차돌박이 된장찌개랑 볶음밥이랑 같이 먹어요.

진짜 맛있답니다. 

 

 

일단 삼겹살 3인분을 시켰어요.

 

 

 

 

 

 

돈마나 기본반찬은 그냥 평범해요

제가 좋아하는 명이나물 !

 

 

 

 

 

제가 예전에 사진을 왜 이렇게 찍었을까요

죄다 필터를 입혀놓고 찍어서 ㅋㅋㅋ 걍 완전 정육점고기같이 예쁘게 나왔네요.

질이 나쁘지 않아요! 맛있어보여요! 

 

옆에 깔리는 김치랑 콩나물 진짜 예술이에요

(조금 짠데 제 입맛엔 딱이에요. 짠거 싫어하시는 분들한텐 좀 짜게 느껴질수 있어요!)

 

하 너무 맛있어요. 침고여

 

 

 

 

,,, 이 날 시킨게 3인분이 아닌가..? 4인분인가..?

4인분인가보네요.

아닌가..?

 

암튼 양은 막 엄청 많진 않고 딱 인분 맞춰서 적당하게 나온답니다!

 

 

 

 

 

 

상현동 삼겹살집 돈마나의 장점!

고기를 구워주신다!

고기 잘라주셔요!

 

근데 너무 바쁘면 그냥 알아서 해먹는게 빠를수도 있습니다

잘되거든요 이집! 맛있으니까~

 

 

 

안바쁘실땐 이렇게 잘라주시고 가끔 줄맞춰서 예쁘게도 해주세요.

 

이렇게 익는거 기다리면서 김치나 콩나물 줏어먹으면 꿀맛

 

 

 

 

차돌박이된장찌개가 나왔어요.

진짜 맛있어요 이집 된장찌개 잘해요!

 

고기랑 같이 먹으면 진짜 꿀맛입니다

 

 

하 볶음밥 사진이 없네요?

볶음밥도 진짜 맛있고 볶음밥 시키면 저 냉 콩나물국을 주세요.

한입 들이키면 세상 시원하답니다.

 

근데 하나 단점은 

솥뚜껑 삼겹살이잖아요.

탄거도 있을텐데 딱히 막 닦고 난 뒤에 볶음밥을 올리는건 아니에요.

저희가족이 탄 음식에 예민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암튼 이건 좀 별로입니다.

맛은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일단 먼저, 제가 끊은 비행기 소개 먼저 시작할게요.

저는 올 8월, 유럽에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파리인 로마 아웃으로 28일 코스가 될 것 같은데요

비행기를 저렴하게 끊기위해 온종일 스카이스캐너를 뒤져보았습니다.

 

https://www.skyscanner.co.kr/

 

스카이스캐너-항공권, 호텔, 렌트카 최저가 비교 예약

저희는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으로 전세계 항공권, 호텔, 렌터카 가격을 비교하여 최저가 상품을 제공해 드립니다. 항공사, 여행사, 땡처리, 얼리버드 및 특가 항공권까지 검색해 보세요!

www.skyscanner.co.kr

 

 

 

비행기티켓 저렴하게 끊는 방법

스카이스캐너, 다들 아시죠?

 

똑똑한 웹페이지입니다. 알아서 저렴한 길을 잘 찾아주는

여기서도 가장 저렴하게 티켓 찾으려면, 편도 X 왕복 X "다구간" O

 

 

 

다구간 으로 설정하셔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저는 유럽행 비행기티켓을 찾아봤어요. 기본적으로 2회 경유는 좀 힘드니까 1회경유를 최대로 해서 검색을 매일 했습니다. 비행기 가격은 오르락 내리락 매일 변경되기 때문에 정말 계속 찾아봐야 한다는 점! 특가때 사시면 제일 좋겠지만요.

 

 

각설하고,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차라리 대한항공을 왕복 138만원에 끊고 마일리지를 적립하자 였습니다.

 

(1회경유로 해서 가면 약 120만원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도 130초반대도 있었으나 일행과 같은 비행기에 타기 위해서 138만원대로 잡았고요, 그리고 중국 항공사랑 러시아 항공사는 일처리가 좀 미흡할 수 있고 만약 분실사태 등이 일어나도 나몰라라 하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중국 러시아는 좀 피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능하면 피하셨으면 좋겠지만, 중국/러시아 항공은 더 저렴하게도 가능합니다.) 

 

 

 

자 이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하는방법 알려드릴게요.

https://kr.koreanair.com

 

대한항공

 

kr.koreanair.com

일단 먼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가셔야죠?

 

 

 

 

 

대한항공에서 바로 예약을 한 경우에는 아마도 바로 뜨겠지만 

저는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서 바로 안뜨더라구요.

그리고 여러분, 마일리지 적립하려면 회원가입 필수입니다!

유럽 가는 비행기 마일리지면 제주도 왕복 할 수 있다고 그랬어요. 제주도티켓 아깝잖아요!

 

 

 

로그인 한 뒤에 바로 예약이 안뜹니다. 

오른쪽 상단에 제가 빨간 박스표시 해놓은 

"다른예약/ 항공권 조회" 눌러주세요.

 

 

 

 

 

여기서 예약번호, 출발일, 출발지, 목적지, 이름 쓰면 되는데

예약번호는 "항공사 예약번호" 입니다!

항공사 예약번호! 항공권번호 아니에요! 

 

 

 

 

 

그렇게 정보를 넣고 나면 이렇게 뜹니다

그리고 한번만 해주면 이제 자동으로 로그인하면 뜨니까 걱정마시길!

 

 

그 다음에 이제 밑으로 내리다 보면

 

 

이렇게 써있는 구간이 보여요.

도움이 필요한 승객, 사전좌석배정, 특별기내식, 사전입국심사정보, 반려동물동반여행, 초과수하물 구매 등등!

저에게 필요한건 사전좌석배정 이여서 좌석배정을 눌렀어요.

장기간 비행이기도 하고, 저는 창문자리가 좋아서 창문자리로 배정받았어요.

추가비용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특별 기내식은 유아식, 야채식, 식사조절식, 종교식, 기타 특별식, 땅콩 알레르기 등 있으니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네요 대한항공이

 

 

 

 

그다음은, 마일리지 적립으로 넘어갈게요.

 

 

 

 

원래 항공권번호 성명 등 다 써있는데

제 개인정보라 제가 알아서 지운겁니다 ! :) 

 

회원번호 아래에 빨간 박스 보이시죠?

입력하기 눌러주세요.

 

 

 

 

이런 창이 뜰겁니다.

여기서 또 아까 회원가입할 때 넣었던 회원번호 기억하시죠?

그거 다시 복사 붙여넣기 넣으시면 됩니다!

참 쉽죠?

 

 

이렇게 하면 마일리지 적립 된것입니다.

 

 

 

 

 마이페이지에 자신의 마일리지 점수가 올라간게 보이네요

마일리지는 1마일이 1원이 아닌건 알고계시죠?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에서 마일리지 사용은

보너스 항공 예매와 좌석승급 보너스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항공기 말고 다른데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지금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아빠 마일리지로 영종도 하얏트 뷔페 갔던 적 있었어요!)

 

 

 

 

그리고 아까 좌석 선택 배정 할 때

선택 완료 꼭 눌러주기!

비상구 좌석은 비상시에 책임지고 승객을 대피시켜줘야 하는, 건강한 사람이 앉는 것이 좋구요

맨 뒷 좌석은 벽이 있으면 뒤로 못 누울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 출국할 때는 앞쪽 좌석에 앉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빨리 나가야 수속을 빨리 할 수 있잖아요?

외국은 수속이 오래걸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빨리빨리의 민족이 앞에 앉으면

속이 시원해진답니다~

 

 

 

오늘의 정보는 여기까지에요.

좋은 여행 하시고

마일리지 쌓아서 부자됩시다 :)

 

 

 

#대한항공마일리지 #마일리지적립방법

반응형
반응형

날씨가 점점 더 더워져가고 있어요.

금방 27도까지 올라오다니.. 여름도 진짜 코앞이네요.

여름이면 뭐다? 냉면!

숙대 앞에는 맛있는 냉면집이 많아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숙대 앞에는 맛있는집이 모여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진짜 뭐 없는건 없는.. 느낌?

 

진짜 이번엔 밀크티 버블티 집 엄청 많아졌고

냉면집도 육쌈냉면 설쌈냉면 그리고 골목식당 나온 오복함흥냉면도 있고!

대박이쥬

 

 

 

The weather's getting even hotter and hotter. 

It's around 27 degree celsius... crazy hot isn't it!

 

It is almost summer now. In Korea, we eat Nangmyun (냉면) when we feel hot.

It's a cold noodle and it is really famous in Korea.

DongA Nangmyun is a place that sells spicy nangmyun but you can also try it without the hot sauce.

It isn't the hot sauce that you put in on the pizza, but the sauce that DongA nangmyun made.

 

 

 

동아냉면은 이태원점도 있고 보광동점, (거기가 이태원점인가..)

그리고 홍대에도 있고 숙대에도 있어요.

동아냉면, 처음에 뭔가 진입장벽(?)이 있었는데.. 

한번 뚫고나니 완전 맛집이라 자꾸 가게되는

 

 

그리고 너무 좋은건 만두를 1/2로 팔고

그리고 냉면도 소, 대 이렇게 사이즈를 나누어 팔아서 진입장벽이 낮아요.

양도 양이지만 가격도 조금 부담이잖아요 원치않은만큼 많이 시켜야할땐?

그래서 혼밥하기에도 좋은 숙대 냉면 동아냉면입니다.

 

 

 

DongA Nangmyun has a branch store in Itaewon Bogwangdong and also in Hongdae. (Hongil University)

DongA Nangmyun's biggest advantage is that it has different sizes.

It only sells three things, mul nang myun (nangmyun with water(?) in it) and bibim nangmyun, which is without water.

You can also try it without the spicy level.

 

 

Ah, what I mean is that you can order small or large depending on how much you want to eat.

Moreover, they sell dumplings as well and one full set of dumpling is 4 pieces,

but you can order half, so you pay half and get half.

Easy!

 

It is a great advantage because it is cost effective and also sometimes you want to eat something more but because of the cost you give up..

 but in DongA nangmyun, you don't really have to!

So, it is a good place for eating alone in Seoul.

 

 

기본으로 시키면 매운 물냉 / 매운 비냉이나와요!

안맵게 하고싶다면 꼭 말씀해주시와요!

 

 

If you just order, then you will get a spicy one. 

Make sure to order without sauce if you are unable to eat that.

 

 

 

 

저의 사랑스러운 물냉면이 나왔습니다. 저는 소 를 시켰고

맛있는 면, 그 위에 소스 배 오이 냉면 그리고 깨가 뿌려진 모습이 보이네요.

동아냉면은 얼큰하니 맛있는데 옆에 소스통이 있어서 부족한 양념을 더 채워서 더 맵게! 먹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설쌈냉면 엄청 좋아하는데 그거보다 좀 덜 매워요. 살짝 더 달콤한 맛

 

 

My lovely cold noodle is out!

I ordered a small plate.

 

Tasty noodle, with sauce, pear, cucumber, egg on it.

DongA Nangmyun tastes good, a little spicy, and there's a sauce on the table as well

so you can put as much as you want! 

 

I am a big fan of SulSsam Nangmyun, which is another nangmyun place in Sookmyung Women's University, it is less spicy than that. It is a little bit sweeter.

 

 

만두 두알이 나왔어요

우리가 아는 그 왕만두! 왕크니까 왕맛있다

 

뭔가 이 만두를 먹으니 비로소 냉면집에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먹으니딱 좋아요. 배부르고!

 

 

 

And two pieces of dumplings came out!

 Just enough to make me full

 

It was a great meal and I think I'm gonna visit this place at least once in two weeks? 

 

반응형
반응형

 

바로 어제 다녀온 신림역 소고기 "남고집"

신림역 8번출구에서 1분정도 직진하면 스타벅스 나와요. 스타벅스 다음건물!

매우 가깝고 2층에 위치해있어요.

 

 

 

I visited Namgozip, the beef place last night. If you come out to Sinlim station line number 2 exit 8 

and go straight for about one minute, there is Starbucks and the Namgozip is on the right building second floor.

 

 

 

 

 

 

 

신림 남고집이 왜좋았냐면

일단 소고기집인데 맛있었고 질이 괜찮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데 분위기도 좋았고

직원이 다 구워주기 때문에 나는 굉장히 편했다는 점?

 

그리고 다들 되게 친절하고 잘 웃어주시고 재밌었어서

그 곳에서 식사하는 것이 좋았네요.

 

 

The reason why I liked Sinlim beef restaurant Namgozip ::

First of all, it is a beef restaurant so it was basically tasty, and the quality of beef was great but not that expensive.

The place had a good atmosphere and workers there are cooking us the beef, so we don't have to do anything.

Comfortable and yummy!

 

Also, they were so kind. I liked eating there.

 

 

 

 

 

처음으로 나온건 샐러드에요. 평범하지만 위에 올리브가 올라간 샐러드!

저희가 배고파서 막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사실 다 먹어서 두번 가져다 주셨어요 ㅎㅎ

 

 

 

The first thing that came out was salad with olive on it.

It was very good. Just a normal salad with olive on it. 

We actually finished it and got another dish :)

 

 

 

 

 

김치랑 명이나물 그리고 장아찌?

도 너무 맛있었어요. 명이나물 진짜 고기 싸먹으면 저세상 맛입니다.

죽여줘요~~~~

 

 

The red one is kimchi, not that spicy

the one on the left bottom is called 명이나물  (Myung-yi-namul), which is my favorite when eating meat.

I think you can easily see this when you go to a korean meat place.

and I guess you will like it!

 

 

 

 

 

 

#남고집메뉴판 #남고집가격

 

클릭하시면 더 잘보입니다

우리가 시킨건 눈꽃세트 65000원 짜리!

총 합쳐서 400그램의 소고기가 나오는데

한우등심 100g + 눈꽃살치살 150g + 눈꽃갈비살 150g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 !>_<

 

 

You can see it better by clicking it!

 

We ordered Snowflake set, 65,000 Korean won.

 

We will get 400 grams of beef in total! and it is enough for two women! 

Korean Hanwoo Sirloin 100 gram + Chuck flap tail 150 g (salchisal) + ribs meat 150g

 

 

 

 

왼쪽부터 살치살 + 갈비살 + 한우등심 

 

 

Chuck flap tail 150 g (salchisal) + ribs meat 150g + Korean Hanwoo Sirloin 100 gram 

in order

 

 

살치살을 먼저 구웠어요.

진짜 좋은거는 직원이 다 구워준다는 점! 너무 좋았고 편했어요

우리끼리는 그냥 얘기하고 놀면서 기다리는데, 또 불이 좋아서 금방 익더라구요!

 

 

First of all we started with the chuck flap tail. (is it the right expression by the way?)

The best thing in the Namgojip was that workers here are serving us and cooking us the meat! 

All we had to do was to just chillax and wait, get some beer.

It did not take so long to eat because the fire was good and the beef was quickly  cooked!

 

 

 

 

살치살좀 보세요

진짜 아까 그 마블링이 여기 다 들어있어요!

 

 

Look at the beef ! 

The marveling that we saw are in them!

 

 

 

 

두말하면 잔소리였음

진짜 맛있었어요. 배고프네요 또먹고싶은 신림 소고기 남고집

 

 

IT WAS LEGIT!!!!!!!!!!!

It was realy good. I am even feeling hungry now.

I recommend you to go here!

 

 

 

 

원래 갈비살 맛있는건 다들 알지만

갈빗대 가지고 먹는거 너무 귀찮고 짜증나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근데 신림 남고집은 바로 그냥 갈비살이여서 편하고 좋았어요!

 

 

Next is the rib meat. As people know, the beef meat near the rib is the best part of a meat

but it is kind of annoying to eat it with the bone..

but here in Namgozip, you do not have to! because it is without bone ! meat only!

 

 

 

다음은 한우등심이에요.

한우등심! 한우라구요! 한우등심이 들어간 세트가 65000원이라니

진짜 저렴한거죠!

그리고 입에 맞게 잘 잘라주셔서 너무 행복..

 

 

Last but not least, the sirloin!

I actually like this part a lot. I like sirloin steak from outback steakhouse!

It is Hanwoo, which is one of the best cows in Korea. 

So, if you come to Korea, you should try this!

 

 

그 다음은 된장찌개!

저는 무조건 고기 후 된찌/김찌 파에요. 된찌를 조금 더 선호하기는 하는데

아무튼간에 여기 된장찌개 진짜 맛있어요. 신림고기집 남고집 된장찌개는 얼큰하구요

보시다시피 안에도 고기가 많이 들어있답니다!

 

Next is Dwenjang-jjigae. It is Korean soup and you will love it.

It is kind of spicy ( a little bit) but I believe you can easily handle.

As you can see, there are a lot of meat and other vegetables in it. 

You can enjoy this with rice. 

 

 

 

반응형
반응형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실존인물 프레디머큐리, 그가 어떻게 가수가 되었는지, 어떻게 퀸이 되었는지, 그리고 퀸이 어떻게 대스타가 되었는지. 아니지, 전설이 되었는지. 영화제목이 보헤미안 랩소디이다. 21세기 사람들에게 퀸은 보헤미안랩소디 라는 노래보다는 다른 노래들로 더 유명하다. I was born to love you 라던지, Love of my life 이라던지, We are the champions, We will rock you 등등. 발만 두번 동동 구르면 다른 사람은 박수를 짝 칠만큼, 퀸의 위력은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에 까지 대단했다.


영화를 재미로 보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B급 코메디의 영화가 더 재미있게 느껴질 수도. 재미로 보는 영화는 아니다. 여운이 굉장히 길다. 심야영화로 봐서 그런지 다음날, 그 다음날까지 계속 We are the champions my friends~를 흥얼거리고 있는 나 자신을 찾을 수 있었으니.


후폭풍도 있다고 한다. 나도 프레디머큐리처럼 대단하고 개성있고 자유롭게 살고싶다고. 프레디머큐리는 대단해. 그런데 하나 충격적인 점은, 00년생 내 동생은 퀸을 모른다는 것. 깜짝놀랐다. 몇번 더 물어보니 노래는 알더라. 충격적이다 충격적.. 세상말세다.






위의 사진은 보헤미안랩소디 영화에서 나온 프레디와 메리. 그런데 그들은 실제로 영화를 통해 연인사이가 되었다. 실제 연인이 되어 데이트 하는 사진이 유포되었다. 그런데 실제 프레디머큐리도 많은 남자를 만났지만, 진짜로 사랑한 건 메리같다. 프레디머큐리의 남자친구들이 메리를 그렇게 괴롭혔다고 .. 그럼에도 프레디가 죽었을 때 프레디의 유산의 반인가 전부를 다 메리한테 줬다고 한다. 퀸의 저작권이란..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메리도 곧 있어서 남편과 헤어졌다고 하더라.



특히 이 장면에서 정말 소름이 돋고 전율이 올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A22oy8dFjqc&t=1s


이 유튜브 영상은 실제로 1985년에 퀸이 참가해서 노래한 라이브에이드 영상.

정말 영화와 똑같다. 나는 영화를 먼저 보고나서 유튜브에서 퀸을 찾아보던중 라이브에이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싱크로율 하나하나 너무 똑같아서 배우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좋고 퀄리티 있는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에서도 단점 및 아쉬운 점이 있었다. 바로 연출.

노래를 좀 듣고싶은데 들을라 하면 노래 꺼버리고 조금만 들려주고.. 그냥 프레디머큐리의 삶에 대해 너무 보여주고 싶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욕심이 과했다.


영화를 보고나서 노래를 들으면 자꾸 웃음이 나오는 '갈릴레오'

영화.. 조금 아쉽지만 정말 잘 만들었다. 명작으로 남을 것 같다. 


#보헤미안랩소디 #영화보헤미안랩소디 #퀸영화 #퀸 #프레디머큐리 #영화후기 #보헤미안랩소디후기


반응형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