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곧 천만 영화가 될 '영화 파묘'에 대한 결말, 해석, 후기, 스포일러 총정리, 그리고 의아해하셨을 궁금점들을 풀어드리기 위해 영화 파묘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담겨있는 게 많아 정리할 것도 많은 영화 파묘, 파묘라는 영화 자체도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며 해당 영화의 장르는 오컬트 및 스릴러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컬트 장인 장재현감독의 사바하에 이은 영화 파묘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리뷰에는 영화 파묘의 스포일러가 담겨있습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오양음행에 기본이 맞춰져있으며 사실 영화 초반부에 모든 힌트가 다 제공되는데요, 처음에 최민식,유해진이 김사장 할머니 파묘 및 염을 다시 진행했을 때, 누군가가 관 안에 금붙이를 같이 놓은 걸 확인하고 이런거 같이 놓으면 안된다고 하는 장면부터가 영화의 힌트이자 스포일러입니다. 관은 나무로 짜여있고, 금붙이는 아시다시피 쇠 금속재질이니까 서로 상극인거죠.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출처: 파묘 영화 소개_네이버
등장인물부터 소개를 하자면 김고은 (화림)은 무당이며 이도현 (봉길)과 함께 일을 하러 다니죠. 화림은 외국에도 의뢰를 받고 일을 하러 다닐만큼 쎈 기운의 할머니신을 모시고 있는데요, 중간에 이도현이 병원에 누워있을 때 했던 도깨비굿은 제주도에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주도에는 강한 여성 신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를 보아하니 화림이 모시는 신은 제주 할머니 신으로 예상됩니다. 봉길(이도현)은 아기무당이라 신엄마같은 화림과 함께 다니며 일을 합니다. 실제로 아기무당일 때는 빙의가 잘 되어 처음에 영안실에서 도망간 할배 혼을 불러올 때도 이도현 몸을 통해 불러오려고 하고, 다이묘의 혼이 빙의된 것도 이도현입니다. (물론 신체적 접촉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유해진은 장의사, 최민식(김상덕)은 풍수사인데요, 둘이 함께 일하는 가게의 이름은 '의열장의사' 입니다. 의열단을 연상케합니다.
등장인물과 파묘 실존인물 모티브
영화 파묘는 실화는 아니지만 모티브가 되는 실존 인물들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토픽은 '친일파' 와 '독립운동'이 되겠습니다. 이화림 - 윤봉길 - 김상덕 - 고영근(유해진) 모두 독립운동가의 이름이었으며, 봉길이라는 이름만 들었을 때는 못알아채다가 도깨비굿을 할 때 "윤서방 왔는가" 라는 대사로 봉길이가 윤씨였다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등장한 김고은의 다른 무당 지인의 이름 또한 오광심 - 박자혜 입니다. 모두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을 하셨던 위대하신 분들의 성함입니다.
친일파 박가의 정체
우리가 아는 엄청난 친일파 이름 대라고 하면 대부분이 '이완용'을 댈 듯 합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죠. 하지만 영화 초반 나오는 박가의 배경은 이완용 집안에서 따왔다고 볼 수 있는데요, 출처를 알 수 없는 근본없는 부자 박가.. 더 알아볼까요? 극중 박지용의 친형은 정신병원에 입원해있다가 자살했다고 언급됩니다. 실제 이완용의 장남은 정신병원에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며느리와 왈츠추는 개념없는 할아버지귀신 또한 그들의 가족을 드러내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이완용과 며느리가 불륜관계였다는 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설이기 때문에 사실인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젊은 나이(26세)에 요절한 이완용의 장남이 그러한 이유로 자살했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합니다. 또한 그 시대 할아버지가 왈츠라니, 의아해하실 수 있는데요, 실제 그 시대 일본은 서양문물에 관심이 많았고 친일파중에서도 윗대가리에 속했을 박가 할아버지는 왈츠를 자연스레 접할 수 있었을 겁니다. 이완용 묘는 실제로 사람들이 파헤칠까 파묘가 두려워 실제로 헛묘를 6개나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지속적인 훼묘 사건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화장해서 묘지는 사라졌다고 하네요.
실제 쇠말뚝
실제로 우리나라 명산에서는 종종 쇠말뚝이 박혀져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정기를 끊어버리겠다는 의도로 누군가가 박아놓은 건데요, 현재도 쇠말뚝 제거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범이 호랑이의 허리를 끊었다'라는 대사로 설명이 되는데요, 영화 중간에서 오컬트에서 크리쳐물로 장르가 변경되는 부분이 있죠? 감독의 의도하에 나도 영화의 허리를 한 번 끊고싶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부분부터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MZ무당 이화림 윤봉길
포르쉐 카이엔 타고 다니는 엠지무당.. 컨버스 신고 굿하는 엠지무당.. 신기한 연출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불문하고 무당분들은 굿하실때 조던 에어포스 이런거 편한 운동화 신고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신기한 사실!
이 부분도 작은 힌트라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일본인 승무원이 일본어로 화림에게 질문하고, 화림은 "나는 한국인이다"라고 답변했으나 우리가 아는 "죄송합니다" 등의 멘트가 아닌 "실례했습니다" 정도로 상황이 정리되는데요,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의 태도라고 보일 수 있으며 이 영화가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다는 것을 보여주는 면목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김상덕 (최민식)의 사위는 독일인이라고 했는데요, 왜 굳이 독일인으로 설정을 만들었을까?하는 질문도 많이 봤는데 일본과 독일 모두 과거에 잘못을 많이 한 나라로서 독일도 예전에 히틀러의 만행으로 인해 동독/서독으로 나뉘어져도 있었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독일은 과거의 만행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고 현재는 동독과 서독을 나누던 베를린장벽도 허물어져있죠? 그런 독일을 반대되는 사례로 가지고 와 작은 설정으로 만들어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해당 포스터는 각각 주인공이 동서남북, 다른 곳을 바라보고있는데요, 이것 또한 영화가 바라는 민속적인 신앙적인 부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영화는 '수요일'에 많이 개봉한다고 합니다. 이는 물을 만나면 영화가 잘된다,라는 속설에서 수요일에 개봉을 많이 하는데요, 파묘는 이와 조금 더 다르게 접근하여 영화에서는 나무가 있어 다이묘를 물리칠 수 있었잖아요? 그런 오행적인 접근으로 화 아님 목요일을 잡았다고 들었는데 찾아보니 목요일에 개봉을 했네요. 덕분에 영화 파묘가 더 잘될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파묘 뱀, 누레온나 의미 해석
박가의 파묘를 대살굿을 통해 진행했는데요, 이후에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 중 하나 '누레온나'입니다. 이는 실제 일본 요괴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센 요괴는 아니라고 합니다. 이 뱀은 사람의 얼굴을 하고 몸은 뱀으로 정말 기괴하게 생겼습니다. (사진은 패스) 누레온나 해석은 평범했던 뱀이 박씨 할배의 묘에 접근하면서 오니에 의해 누레온나가 되었다고 밝혀진 바도 있으며, 다른 해석도 있는데요, 실제로는 세로로 쇠말뚝처럼 묻혀져있던 다이묘의 관 + 위에 돌아다니던 물속성의 누레온나 + 박가의 묘 + 흙의 무게 이렇게 엄청난 무게와 특징으로 다이묘 장군이 나오지 못하고 박혀있었던 것인데 이후에 봉인이 풀리면서 스스로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기순애, 여우 그 상관관계 해석
일본어로 여우가 키츠네이죠? 기순애는 키츠네, 즉 여우를 닮은 그 여자 무당같은 일본인을 나타냅니다. 그 사람은 일본에서 국가적으로 풍수를 풍수를 관리하는 음양사인데요, 결국 이 사람이 박가 할배를 여기에 묻은겁니다. 박지용도 의아해합니다. 일본에 충성을 다 한 박근현을 왜 이런 음지에 묻었는가? 이는 실제로 쇠말뚝을 빼러 다니던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이 있었는데요, 그들이 이 쇠말뚝을 찾지 못하고 빼지 못하게 돈이 많은 그래도 한국 사람인 박가의 시신을 같은 자리에 첩장하면서 아예 이 곳으로의 접근이 불가능하게 만들어놓는 장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보국사는 친일절인가 아닌가?
보국사는 나라를 지키는 절, 말그대로 보국사인데요, 풍수사 김상덕의 눈길을 끌 만큼 좋은 위치에 위치해있습니다. 이 보국사라는 절이 친일절인지 혹은 독립운동가들의 쇠말뚝 빼는 운동을 돕던 절인지에 대해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으로 친일절이 아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도살꾼들이 시도도 못하고 북으로 도망갔댔나?" 라는 스님의 대사에서 유추되는 북간도 임시정부 등, 실제로 쇠말뚝을 제거하려는 철혈단이었던 것입니다. 아니라면 그들이 사용하던 무기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을 이유도 없고, 사진도 그대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국사는 말그대로 이 곳의 경비가 삼엄하여 당분간 쇠말뚝을 뺼 수 없으니 그 시기를 근처에서 지켜보기 위한 절이었을 것으로 유추가 되며 이 시기가 길어지게 되며 그냥 절처럼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보국사를 만든 스님의 이름이 '원봉스님', 우리가 아는 '김원봉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사용한 만큼 이 절은 진짜 보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영화 파묘의 1차 해석 및 1차 리뷰는 여기까지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2차 해석 작성에 반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스입니다. 오늘은 인터넷으로 전입신고 하는 방법을 알아볼텐데요, 정부24 홈페이지 이용하면 간단하게 3분안에 끝낼 수 있습니다. 동사무소에 갈 필요없어 간편하고, 처리도 평일 동사무소 업무시간으로 3시간 이내로 완료된다고 합니다.
먼저 전입신고 신청 방법은 인터넷 혹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해도 되고 대리인도 가능하지만, 온라인의 경우 대리인이 처리할 수 없습니다.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특히 자취하는 청년 20대 30대의 경우에는 다들 학교다니고 직장다니느라 동사무소 들릴 시간이 없으니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전입신고하는 방법을 통해 3분 안에 업무를 처리해보도록 합시다. 온라인 전입신고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데요, 신청자가 미성년자이거나 기존 세대가 살고 있는 곳에 별도로 세대 구성하는 경우입니다.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전출지 세대주가 인증서를 통해 세대주 확인을 해주셔야 인터넷에서 전입신고가 가능합니다.
전입신고 절차
온라인 전입신고 방법은 3단계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신청인 정보 입력
이사 전에 살던 곳 입력
이사온 곳 입력
쉽고 간단하게 되어있어 온라인 전입신고가 정말 쉬웠습니다.
먼저 1단계 신청인정보입니다.
신청인 정보는 정말 간단한데요, 공동인증서 혹은 금융인증서, 간편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해주시면 내 정보가 자동으로 인증되어 제가 지금 살고있는 거주지가 인터넷에 입력이 됩니다. 즉, 인증만 하면 완성되는 단계입니다.
그 밑에는 이사의 이유를 선택해야하는데요, 대부분 비슷한 이유로 이사를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체크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2단계 - 이사 전에 살던 곳
이 부분도 인증을 통해 바로 작성이 되기 때문에 주소 조회만 누르면 됩니다.
주소가 입력된 다음은 그 주소에 전입신고 되어있는 사람의 목록이 나오는데요, 저는 세대주 (아버지)와 저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이제 제가 전입신고를 하면서 세대주가 되었습니다. 주소지를 옮길 사람을 선택하는 점 잊지 마세요!
그 다음엔 본인 전화번호를 정확히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이러면 필수적인 인터넷 전입신고 방법이 마무리되게 됩니다.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의 경우는 3개월간은 무료이지만 이후에는 유료입니다. 따라서 저는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전입신고 신청을 인터넷으로 해봤습니다.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니 정말 어렵지 않네요!
구글 애드센스 사용자 추가 방법 / 애드센스 계정2개 /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블로그스팟 부업
오늘은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하는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구글애드센스는 말그대로 네이버를 제외한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구글블로그 (블로그스팟) 등등에서 애드센스를 추가하는 방법인데요, 원래 애드센스는 1인 1계정이 원칙입니다. 편법을 이용하여 1인 2계정을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오늘은 일단 1인 1계정 원칙을 따르며, 구글 애드센스 계정에 사용자 추가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준비물은 구글 계정으로 연결된 애드센스 계정이 있어야겠죠?
구글에서 알려준 구글 애드센스 사용자 추가 방법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1. 애드센스 계정에 로그인 한다
2. 계정을 클릭한다
3. 액세스 및 승인을 클릭한 뒤 다음 사용자 관리를 클릭한다
4. 신규 사용자 추가
5. 사용자 초대 클릭
6. 이메일에 초대장 수락
먼저 구글에서 알려준대로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 로그인을 합니다.
왼쪽 메뉴에 있는 액세스 및 승인 > 사용자 관리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일단 저는 한개의 티스토리 계정을 운영하고 있고 하나의 메일에 연결되어있었어서 이메일 주소가 1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 파란색으로 표시된 +새 사용자 클릭을 해주세요.
새 사용자의 이메일을 입력해주세요. 새 사용자는 기존 애드센스 계정과 연결되지 않은 확인된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추가하게되면 이렇게 메일로 초대장이 발송됩니다. 저는 새롭게 구글블로거 / 블로그스팟을 만들어 원래 애드센스 계정에 연결하게 된 것인데요, 워드프레스도 동일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메일 내용에 있는 이 링크를 방문 <-- 을 클릭하거나
혹은 아래 파란색으로 표시된 url 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메일이 안온다면 방법은 새 사용자 추가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해보세요. 메일이 오지 않아 계속 기다리다 추가 다시 해봤더니 1분만에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링크로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뜨는데 '초대 수락'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제 사용자 관리에 2명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액세스 수준은 원사용자가 수정할 수 있는데, 표준 혹은 관리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두개의 계정 다 '관리'로 눌러주었습니다.
이후에 블로그스팟에 들어와서 수익 > 애드센스 연결 눌러주시면 바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 구글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스팟 등을 추가한다고 바로 여기서 수익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쉽게 말해 애드고시, 구글의 검토를 받은 뒤 승인되어야 수익창출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12월에 오픈한 수원 스타필드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화서점 방문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바로 오늘 다녀온 후기인데요, 트레이더스는 수원 망포에 1개, 그리고 수원 화서점에 새로 오픈하여 수원에는 총 2개의 트레이더스 지점이 있습니다. 아직 스타필드 오픈은 하지 않았지만, 정식 오픈 전 트레이더스만 오픈된 상태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점심에 한 번, 커피 마시고 3시쯤 한번 더 방문했는데 3-4시쯤에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금요일이지만 평일인데도 수원 트레이더스 화서점의 인기가 정말 엄청나네요.수원의 새로운 핫플이 된 것 같아요. 연말, 연초 할 것 없이 스타필드 수원에 사람 정말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은 스타필드 수원 트레이더스 화서점만 오픈된 상태이기 때문에 3번 게이트로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이 토끼 동상이 가까운쪽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정문쪽으로 진입하게 되면 생으로 한바퀴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이 토끼 동상 있는 쪽이 입구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스타필드 트레이더스 화서점 주차
스타필드 수원 트레이더스 화서점 주차는 총 지하 8층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부만 오픈되어있어서 그런지 물건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6시간 주차 무료라는 파격적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6시간 무료가 이어질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주차는 아직 널널하고 괜찮았습니다. 트레이더스는 지하2층에 위치해있어서 트레이더스 방문하신다면 지하 2층 근처에 대시면 좋습니다.
트레이더스 화서점 입구는 1개인데요, 카트를 끌고 들어가는 길에 노브랜드 매장이 함께 있습니다. 노브랜드 구경도 잠시 해봤는데 확실히 착한 가격의 노브랜드이고 재고도 넉넉하고 고기 등 식품류 할인도 많이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장바구니 두둑히 채워 돌아갔습니다.
스타필드 수원 트레이더스 화서점 피자 스낵코너 메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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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궁금해하실 트레이더스 스낵코너인데요, 피자와 기타 메뉴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불고기피자 한 판 18,800원
치즈크러스트피자 한 판 16,800원
콤비네이션피자 한 판 16,800원
조각피자도 일반 피자의 2개정도 크기라 인기가 많은데요, 가격과 메뉴는
불고기 조각피자 3,400원
치즈크러스트 조각피자 3,000원
콤비네이션 조각피자 3,000원
기타 다른 메뉴 가격으로는
치즈오븐스파게티 7,000원
통베이컨 갈릭파스타 7,000원
핫치킨 베이크 / 미트 베이크 4,900원
닭반마리 쌀국수 6,500원
그릭슈바인도그 세트 (핫도그) 2,500원
치킨 포크 퀘사디아 3,500원
음료는 탄산음료 500원, 커피 1000원 등 엄청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사실 테이블도 없고 바쁜 시간대엔 서서 먹는 자리까지 기다려야할 정도로 시장통입니다. 정신 없어서 포장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콤비네이션 피자 1조각과 핫치킨베이크 주문했는데, 이렇게 2인이 나눠먹었는데도 양이 꽤 찼습니다. 가성비 너무 좋아 트레이더스 화서점이 근처라면 또 와서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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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은 코스트코처럼 이렇게 명품을 판매하는데요, 구찌, 버버리 등등 명품을 판매합니다. 구찌 가격도 엄청 저렴한데 삼성카드를 만들면 더 할인이 된다고 하여 삼성카드 발급하는 줄도 상당히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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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레이더스 옷 종류도 다양한데 톰브라운, 바버, 나이키, 뉴발란스, 퓨마, 휠라 등등 스포츠브랜드부터 럭셔리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저도 예일에서 바지를 하나 사왔는데요, 저렴하게 잘 구해와서 좋았습니다. 진품인지 여부는 확인되진 않았지만 트레이더스는 병행수입을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시계 주얼리쪽에 사람이 많았던 걸로 봤을 때 가격이 저렴한 것 같습니다. 또한 위스키 같은 주류도 트레이더스 인기 메뉴인데요, 트레이더스 수원 화서점 방문하신다면 꼭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트위치라는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이 한국에서 사업을 접었습니다. 트위치는 실시간으로 온라인 게임 스트리밍, 음악 방송 등 아프리카티비와 비슷한 속성을 가진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이었는데요, 트위치 서비스 종료 이유는 망 사용량과 망 사용료를 이기지 못하고 한국에서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됩니다. 이에 맞서 네이버에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서비스 베타를 출시하게 됩니다.
지난 2023년 12월 19일을 기점으로 네이버가 게임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한 치지직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것인데요, 19일에 진행된 베타서비스에서는 1080 화질로 선명하게 게임 스트리밍을 시청할 수 있고 이후에는 저장된 파일로 다시보기도 가능하다고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프리카티비에서 적극적으로 트위치 스트리머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네이버 플랫폼에서 이 서비스가 성공할건지가 관건입니다. 네이버는 아시다시피 외부 링크 등 외부적인 요인을 차단하고, 같은 키워드라도 애드센스 및 애드포스트에 걸리는 단가가 다르기때문에 블로거들도 네이버를 떠나 구글 블로그 등으로 둥지를 텄기 때문인데요, 관건은 네이버의 지급력과 치지직 서비스로 어떻게 스트리머를 모을 수 있을지에 달려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네이버 치지직 사이트에 들어가면 간단한 베타서비스로 소식 / 커뮤니티 이렇게만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아직 베타서비스이기때문에 신입 스트리머, 신규 스트리머에게는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는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치지직 스트리밍 서비스의 정식 오픈은 2월에 정식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트위치 유저들의 반응은 반반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퀄리티 좋은 서비스가 나왔다는 호의적인 반응 이외에도 네이버 특성상 국내 유저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사용자들이라면 모두 사용하실 구글 애드센스 관련 how to를 알려드려요.
최근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봤더니, GDPR 동의 메세지 옵션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2024년 1월 16일까지 구글 GDPR 메세지를 만들어 게시하지 않으면 기본 동의 메세지가 자동으로 설정되어 게시된다고 합니다. 기본 동의를 하게 되면 특정 부분에서 광고 수익이 나지 않을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민감한 부분이죠? 그래서 바로 처리해버렸습니다.
모바일로 하는 것 보다 컴퓨터 PC로 구글 애드센스 GDPR 메세지 설정 방법 보시면서 게시 하시는 것이 훨씬 쉽고 편리합니다. 소요시간은 약 5분정도 ? 금방 걸리는 작업입니다.
먼저 이렇게 애드센스에 들어가기만 하면 구글 애드센스 GDPR 메세지 옵션이 뜹니다.
저는 바로 확인을 누른 다음 다시 들어가 구글 gdpr 설정을 바꾸어주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개인정보 보호 및 메세지로 들어가면 아래 파란글씨로 GDPR 설정으로 이동 누르셔도 됩니다.
혹은 아래 사진을 따라해보시면 되는데요,
개인정보 보호 및 메세지 --> 동의 관리 솔루션 --> 유럽 규정 "만들기" 클릭
시작하기를 눌러주세요.
이건 그냥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들어오면 이렇게 화면이 보여집니다. 저희는 중앙부는 건드릴 필요 없이 우측 설정/스타일지정 이 부분만 신경써주시면 됩니다.
일단 "사이트 선택" 으로 들어가주세요.
사이트 선택을 클릭하면 로그인된 애드센스 계정에 연결된 티스토리 계정이 쫙 뜹니다. 저는 계정이 1개밖에 없어서 이렇게 1개가 떴습니다.
'사이트 이름' 은 건드리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정보 처리 방침 URL 부분을 수정해주셔야 하는데요, 굉장히 쉽습니다.
https://본인 티스토리 아이디.tistory.com/privacy
라고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로고 부분은 그대로 두시고 다음 단계부터 실행하겠습니다.
다시 밖으로 나오게 되면 아래 부분을 수정하셔야 합니다.
언어는 기본으로 영어로 되어있고, 그대로 유지,
아래 선택사항 - 동의하지 않음 "사용 안함" / 닫기 "사용 안함" 이라고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스타일지정으로 가셔서 로고 부분을 해제시킬거에요.
이 부분을 해제하지 않고 넘어가면 GDPR 메세지에 보여질 로고를 만들어야하나봐요. 귀찮은거 딱 싫은 저는 패스하겠습니다!
스타일 지정 - 헤더 부분으로 들어가면 "로고" 가 켜져있는 기본 설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소 다이어리 신상 2024년 속지 , 위클리, 먼슬리 등 구성을 살펴볼게요.
이번년도에 다이어리를 잘 쓰지 않았고, 내년에는 다이어리를 2개 분리하여 업무용 / 개인용으로 2개를 구매하려했는데, 가격도 2배로 들테고 찾아보니 다이소 다이어리 2024가 꽤 잘 나온 것 같아 다이소에 구경하러 갔다가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다이소 죽전점에서 구매했고, 다이소 1층에 다이어리 코너가 준비되어있어 위치는 설명하지 않아도 1층 계단쪽에 모여있습니다.
더불어 다이어리 뿐만 아니라 달력, 위클리 먼슬리 플래너, 6공다이어리 등등 같이 모여있어서 이곳저곳 둘러보지 않아도 되어 좋았습니다.
다이소에 들어가면 사무문구 / 문구 테이프 / 사무용지가 모여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죽전 다이소에서는 7번 코너에 위치해있었는데요, 아마 2024년 다이어리를 다이소에서 바깥에 전시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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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다이어리 2024는 a7사이즈부터 a6사이즈 a5사이즈 등 다양한 크기로 준비되어있어서 오히려 고민이 많아졌어요. 정말 디자인은 상관없지만, 유튜브에서 보니까 다이소에서 다꾸용 스티커로 내놓은 상품들도 꽤 괜찮아서 정말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가격은 2000원에서 5000원까지 다양합니다. 어느정도 기본형 다이어리는 3000원에 구매 가능하실테고, 6공 다이어리는 5000원입니다. 내부 속지도 따로 판매하고있어서 원하는 만큼 추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귀여운 일주일 (위클리) 스케줄러도 있고, 가격도 2000원에 옆에 월간 플래너로 나와있는 상품도 있어 정말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휴대용으로 구매하기도 하고, 스케줄러 특성상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가 애매할 것 같아 원래 계획대로 다이소 다이어리를 구경했습니다.
지퍼백이 포함된 6공 유선노트, 6공 다이어리 등 다양하게 되어있고, 안에 속지가 전체 다 보이진 않았지만 간단하게 설명으로 나타내어줘서 좋았습니다. 저렴한 만큼 종이가 질이 나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의외로 한 100g이 넘는 재질의 종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역시 대량생산으로 마진을 맞추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이소 다이어리라고 해서 투박할 줄 알았는데, 귀여운 것도 많아서 눈이 즐거워졌습니다. 그리고 감성 한스푼 얻은 느낌,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팔 것 같은 느낌의 다이소 다이어리도 20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이소 정말 대박이네요!
왼쪽에 Pour Toujour 는 제가 개인용으로 구매했는데, 위클리가 큼직하고 세로형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로형으로 길쭉한 다이어리도 사용해봤지만, 아무래도 사용에 불편함이 있고, 이것도 옆에 링 다이어리로 되어있어서 180도 열리는 형식이고 작성이 편해서 이 연간 다이어리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연간형이라서 날짜를 기재해야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탁상달력과 플래너 스케줄러 등등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너무 좋게 잘 나왔습니다. 저는 오케이 다이어리를 구매했는데요, 위클리가 줄형으로도 되어있고, 행운의 부적도 들어있고 (?), 빈칸으로도 되어있어서 활용도가 좋아보였습니다.
이번에 나온 제품중 굿데이즈 제품이 인기가 많다고 했고, 아카이브 다이어리도 인기가 좋더라구요. 아쉽게도 아카이브 다이어리는 찾을 수 없어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밀키 공책도 있고, 귀여운 다른 디자인도 많으니 2024 다이소 다이어리 구성 내용 종류는 여기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