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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 끝나고 선릉역 근처 김봉남포장마차에 갔다. 체인인가본데 선릉점은 좀 많이 시끄러웠다 ㅜㅜ 이건 진짜 아쉽. 구미를 당기는 메뉴도 많이 있었는데 부추꼬꼬 부추차돌을 밀고있는 것 같았다. 정보 아무것도 모르고 부추꼬꼬 하나 남았다그래서 일단 시켰다.

같이 간 언니 말로는 원래 떡볶이도 맛있다는데 김봉남 선릉점에서는 떡볶이 메뉴는 못봤다 ㅠ
근데 해물라면도 팔고 또 고추장찌개도 팔아서 또 먹으러 와보고 싶다. (조용할 때..!)

부추꼬꼬의 가격은 3만원이다.




그냥 닭한마리가 나와서 당황했다..

선릉역 술집 닭한마리.. 아니 김봉남포장마차에서 기존에 기본으로 준 국물은 심지어 닭곰탕이다.
여긴 닭에 진심인 것 같았다.

주방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장갑끼고 다 찢어주신다.
촉촉할때 간장 찍어먹으면 진짜 존맛인데
부추랑 김치랑 같이 먹으면 또 존맛이다
또 가서 먹고싶다..
어제 왜 남겼지



이렇게 다 살을 발려주셔서 먹기 편하고
김치도 다 잘어울린다!



그리고 한 20분? 이따가 죽이 나온다!
이건 몰랐던 사실인데 김봉남포장마차 좀 뭘 아시는듯

보양식이라 복날에 핑계대고 오기에도 좋을듯
ㅎㅁㅎ 복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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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촌은 진짜 오래전부터 사랑받던 맛집으로
여름마다 겨울마다 몸안좋을때마다 날씨가 추워질때마다 가서 먹던 누룽지백숙 맛집인데요
수지 동천동에 있는 장수촌에서 배달시켜먹었어요

우리가 누구? 배달의민족,,
겁나 맛있고 또 집까지 배달왔는데 아직도 따뜻하고
김치랑 이런 부수적인 반찬도 엄청 맛있고
양도 진짜 많아서 죽은 다음날 먹은 정도 ㅋㅋ




이건 이제 사진찍으려고 그릇에 담아두었는데
장수촌 식당에서 먹는것처럼 백숙+죽 조금 / 누룽지백숙 이렇게 한 통씩 와요.
엽떡 통에 온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양도 진짜 많고
이번 초복 중복 말복에 아마 진짜 박터질거같아요
복날엔 백숙이죠! 게다가 요즘같은 시기에 배달으로 집에서 먹을 수 있다니 대박이져

아마 미리 예약해놓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복날은 워낙에 예약이 치열한 집이니까
우리는 또 먹보의 민족이니까,,




진짜 너무 맛있고
가게에서 먹는 맛 그대로인데
집에서 배달시켜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던 동천동 장수촌! 수지 장수촌

친구가 제 사진보고 깜놀했어요
수지에도 장수촌 있냐고
자기 신갈인가 까지 가서 먹었다고..

(바보)




배달온 깍두기랑 갓김치인가 진짜 맛있어서
눈물흘리며 먹었던..

저때 감기몸살인가 암튼 몸이 으슬으슬 추울때 시켜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어요
추천추천 대박추천

용인 수지 배달음식
부모님이랑 같이 시켜먹어도 호불호없고
집에서 주말에 귀찮을때 시켜먹으면 딱이고

대신 백숙인만큼 시간은 조금 걸려요. 원래 50분정도 걸린다고 그랬는데
저는 배달까지 40분만에 와서 만족!

누룽지백숙 집에서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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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사 이전을 했습니다. 선릉역으로 갔는데, 회사 식대가 7천원인 반면에 선릉역은 강남이라 그런지 기본이 거의 8천원대.. 매일 추가지출을 하면서 살고있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환경은 즐거운 것!

매일 새로운 식당을 탐방하는 재미로 살고있는 요즘이에요. 선릉역 점심 중에 베스트안에 드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제돈제산입니다!

(따지자면 회사 식대..)
이름은 풍년집이에요. 저녁엔 소갈비살을 판매하는 것 같더라구요



#점심메뉴 풍년집 메뉴
황낙탕 알뚝닭 햄김치찌개 모두 8000원이에요.
가격은 팔천원이지만 다른곳보다 낫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음식이 맛있는 맛집이어서도 있지만, 바로 계란말이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이에요.




이건 2인테이블에 올라온 계란말이 반찬인데요, 안에 치즈 보이세요? 치즈 들어간 계란말이에요. 것도 모짜렐라 치즈 계란말이.. 갑자기 또 먹고싶어지네요!




이건 제가 주문한 햄김치찌개
약간 부대찌개같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완전 진한 김치찌개에 햄이 잔뜩 들어간 맛이에요. 다만 조금 짰어요. 이건 감안을..
저는 좀 짜긴 했지만 오랜만에 맛있는 김치찌개 먹은 것 같아서 만족했어요!



이건 친구가 주문한 알뚝닭
알뚝닭은 한마디로 뚝배기 안에 담긴 닭도리탕 느낌이에요. 한입 뺏어먹었는데 닭은 꽤 많고, 안에 들어간 떡도 치즈떡이고 다 좋은데 좀 달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달달한 음식은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


그리고 다른 팀원이 먹은건 황낙탕!
갈낙탕같은거 생각했는데 황태낙지탕이라고 해요. 엄청 시원하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낙지도 거의 한마리 다나오는것 같구요. 다음에 해장할 일 있으면 황낙탕으로 해서 먹어야겠어요!


다음에 더 많은
선릉역 점심 맛집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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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할머니 생신이라서 가족끼리 주말에 판교 장어 맛집으로 유명한 분당 백마강 민물장어에 다녀왔어요. 토요일에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려가지고 라운딩도 없고 (근처에 남서울CC가 있어서 라운딩하고 많이 먹는 맛집이라고도 하네요) 토요일이니까 옆에 우리들교회도 안하는?날이라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람 정말 많았어요.

한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사람 많았고 (대기는 하지 않았어요!) 주차장에 차가 많았어요. 비가 많이 와서 없을줄 알았는데 의외였습니다!

 

 

 

 

#백마강민물장어 메뉴 #백마강민물장어메뉴판 #백마강민물장어가격

 

판교 장어 맛집 분당 백마강민물장어는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다 구워주시는데, 1인분이 33000원입니다. 2인분이라고 더 싸지지는 않고, 그냥 똑같이 33000원이에요. 메뉴는 되게 단촐해요. 그리고 양념구이 없고 소금구이 장어구이만 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보통 장어탕도 많이 드시던데, 우리집 사람들은 별로 흥미가 없어서 장어탕은 시키지 않고 장어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장어 4인분은 세마리네요~ 크기가 큼직합니다!

 

 

 

 

기본 반찬은 먹기 좋게 엇갈려서 양쪽에 세팅됩니다. 더 가까운쪽으로 먹기 편해서 센스가 좋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하얀 묵은지, 깻잎 등등 다 장어랑 먹기 좋은 반찬들이라 센스가 너무 좋았어요. 맛있었구요.

 

 

 

 

거기다 이렇게 된장배추국까지 기본으로 제공된다니!

식사 메뉴는 장어탕 / 소면 (잔치국수) / 공기밥 밖에 없어서 만약에 공기밥을 드실거라면 미리 시켜서 장어랑 같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반찬도 맛있어서 밥이랑 같이 먹기에도 딱이더라구요~

 

 

 

오랜만에 장어를 먹으니 정말 힘이 펄펄 나는 것 같은 그런 기분? ㅎㅎ 

왜 어른들이 장어 장어 하는지 이제는 좀 알것같달까요? 원래 양념보다 일반 소금구이가 더 맛있는 거잖아요~ 

이 장어집이 구석에 있는데도 다 알고 찾아오는 판교 맛집이라서 너무 신기했던.. 

 

 

그리고 마지막은 잔치국순데 너무 맛있어요! 김치 얹어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김치까지 넣은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김치맛집이에요 아주... 맛있음! 한그릇 더 먹고싶은 맛 ㅎㅎ

분당 가족식사 하기도 너무 좋은 곳이라서 저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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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에서 신상이 나온지 벌써 한 2-3주가 지났네요. 실시간검색어가 있었다면 아마 하루종일 엽떡 로제로 떠들썩했을거에요.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하루종일 로제엽떡만 먹고싶고 그랬어요. 그래서 회사 동료들을 꼬셔서 엽떡을 먹으러 갔습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아직 신상인 엽떡 로제는 세트 적용이 안되고, 2인엽떡도 불가능합니다!





로제엽떡의 가격은 16,000원입니다.
기본 오리지널 엽떡보다 2천원 비싸졌죠!
로제엽떡은 맵기 단계가 딱 두가지에요: 오리지널, 착한 맛
원래 착한맛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오리지널로 시켰는데 로제에 크림이 많이 들어가서 별로 맵지 않았습니다! 그냥 기본 엽떡의 오리지널을 생각하시면 안돼요!




치즈도 똑같이 올려주셔서 너무 맛있어요.
제가 추천하는 추가 토핑은 중국당면, 베이컨, 메추리알 입니다! 그냥 기본 햄도 좋지만 베이컨이랑 조합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기본으로 먹었습니다)


다시 봐도 양도 많고 맛있어 보이네요!
중국당면과 조화가 잘 돼서 씹는 맛이 아주 좋아요!

로제엽떡은 로제떡볶이로 유명한 배떡과도 차이가 있어요. 배떡이 더 달달하고 로제엽떡은 달달한 맛은 아니고 맵짠에 집중했어요. 크림이 들어가도 예전의 엽떡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나머지 내용은 아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배떡 후기

로제 엽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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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에는 레전드 떡볶이 맛집이 있다.
이름하야 베스트프렌드.
새것같진 않아도 오랫동안 사랑받은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숙대 베스트프렌드는 정말 맛있다.
떡이 엄청 부들부들하고 쫄깃쫄깃하다. 정말 떡볶이 떡이 어떻게이렇게 맛있는지 의문이다.
학창시절 친구가 없어서(?) 같이 먹어야 하는 즉석떡볶이 특성상 찾아 먹어본 적이 없어 약 3학년 2학기쯤에야 되서 처음으로 즉석떡볶이를 먹으러 숙대 베스트프렌드를 찾았는데, 왜이렇게 늦게 왔는지 나 스스로 화가 났다.
그만큼 맛있는 숙대맛집이다.


위에는 숙대 베스트프렌드 메뉴판이다.
가격도 나와있는데, 떡볶이라 역시 저렴하다.
볶음밥도 엄청 맛있을 것 같은데, 둘이 가서 2인분 먹으면 엄청 배불러가지고 아직까지 볶음밥은 먹어본 적 없다.



물통이 이렇다.
그렇다. 여기는 엄청난 헬로키티들이 많다. 정말 많다.
세상에 이런일이 혹은 그 .. 기타 등등 티비프로그램에 분명 한번쯤은 나왔을 법 한 숙대 베스트프렌드.
정말 헬로키티의 천국이다.




여기 조그만 키티들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다.
여길봐도 키티 저길봐도 키티. 전에 누군가는 여기를 키티떡볶이라고 불렀는데, 아 인정.
여기는 키티떡볶이집이다.




전에 처음왔을때 반반떡볶이를 시키고 쇼크를 먹었다.
왜냐면 반반이.. 반 칸막이 없이 정말 고추장과 짜장떡볶이를 섞었기 때문이다.
정말 나로서는 큰 충격이었다. 이게 맛있다고..?

근데정말 맛있다.
짜면서 살짝 매콤한, 요즘같으면 짜파구리같은 맛이랄까?
자극적인 맛이 내 혈관을 감싸고.. 아주 맛있음


 

숙대맛집 베스트프렌드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일단 푹 익혀야지 떡이 아주 부드러워지고 더 맛있어진다
다음번에는 꼭 볶음밥을 먹고말거다. 숙대 즉석떡볶이집 베스트프렌드, 영원했으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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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칠프로칠백식당 교대점

타 지점에 비해 조금 더 넓고 자리가 많다

그러고 오픈되어있어서 바깥공기도 맡을 수 있고 공기순환이 잘 된다. 분위기도 있고 와인도 팔아서 와인이랑 소고기 테라스에서 먹으면 분위기 죽일듯

그리고 지금같은 시국엔 테라스 있는 공기순환 잘 되는 곳에 있어야한다고했는데 맘이 조금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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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프로칠백식당메뉴 #칠프로칠백식당가격

 

교대 소고기 칠프로칠백식당은 정육식당 느낌이라 가격이 저렴하다. 그리고 내가 먹어본 육사시미 중 제일 맛있었다!

 

우리는 육사시미 한우모듬 된장찌개 곤드레밥 장아찌국수

다 먹었다... 하하 플렉스! 한우 좋아

 

 

 

 

 

 

 

 

 

 

육사시미가 먼저 나왔다. 비주얼이 장난 아니다.

교대역 회식도 많이 하던데 그럴만 하다.

오른쪽에 있는 저게 소스인데, 아주 아주 맛있다.

 

 

 

 

 

교대 소고기 회식.. 최고죠

우리 회사는 소고기회식 안하나요..?

(보고있나요...)

 

 

 

 

 

 

 

이게 한우모듬인데 진짜 딱 봐도 질이 너무 좋죠

마블링이 .. 예술 ⭐️

 

 

 

 

 

 

 

약간 잘 몰라서 어디살이고 어디살인진 모르겠지만 다 맛있는건 안다..! 진짜 맛있다! 한우니까~ ㅎㅎ

그리고 내가 구웠는데 아주 불이 좋아서 처음엔 진짜 거의 5초만 있어도 미디엄 레어 가능!

 

 

 

 

 

내가 구워서 사진은 많이 없다 ㅠ

ㅋㅋㅋ 귀여워 불 짱 좋아

 

 

 

 

 

 

 

 

 

그리고 식사 삼종세트

곤드레밥에 간장 해서 먹으면 진짜 맛있고

내 최애 된장찌개! 옛날된장으로 만든

소고기집에 꼭 있어야하는 된장찌개맛 ♥️

진짜 맛있다. 우리 회사 앞도 이런 된찌 팔면 좋겠다 ㅠ

장아찌국수는 맛있었는데 나는 그냥그냥! 기대가 커서 그랬나 ㅠ 그냥 시원한 국수같았는데 자꾸 손이 갔다.

 

 

칠프로칠백식당 교대점 말고 타 지점도 방문해보고싶다!

 

 

#칠프로칠백식당 #교대소고기 #교대한우 #교대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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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상현동 다복향마라탕에서 무려 근 4만원을 썼다
마라탕 마라샹궈에 4만원이라니.. 덜덜덜.... 😅
지갑좀 사려야겠다..

내 동생은 마라탕쳐돌이 나는 마라샹궈 쳐돌이
상현역에 자주 가진 않는데, 마라탕 맛집이 있다고 해서 들러봤던 다복향마라탕. 상현역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비오는 날이었음에도 거의 안젖고 다녀왔다.
지난번에 먹었을때는 마라샹궈는 그냥 그랬는데 이번에는 너무 맛있다. 밥먹을때도 계속 배민 요기요 이런 배달 어플 소리가 나서 봤는데 무려 후기가 천개가 넘는다. 와우..



마라샹궈
고기가 많이 들어갔다. 여기에는 생강이 중간에 숨어있으니 조심히 먹어야한다. 지난번에 아무생각없이 씹었다가 기분이 나락 다녀왔다.
다복향 마라샹궈 맛있어! 지난번엔 실수라고 생각하겠음.. 근데 막 되게 찐득한 마라샹궈는 아니다.


차파이도 두개 시켰다. 이정돈 있어야지 이제 마라탕 좀 먹는 기분이 난다.



마라탕.. 그릇이 정말 크다. 우리가 많이 담아가지고 ㅋㅋㅋ 거의 대야같은 크기에 나와서 민망했다 ㅋㅋㅋ
수지 상현동 마라탕 다복향마라탕의 장점은 사골육수맛이 난다는 점! 국물이 시원하면서 깊다. 너무 맛있다. 여기는 마라탕이 더 맛있긴 한 듯 하다.


수지에서 먹어본 탕화쿵푸, 진화쿵푸, 그리고 다복향 셋 다 맛있다. 근데 탕화랑 진화는 약간 딱 마라탕 맛이라면 다복향은 더 깊은 맛? 조오오금 더 건강한 맛이다.
근데 나는 탕화 다복향 진화 순서로 좋다 ㅎ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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