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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점심 맨날 뭐 먹을지 새로운걸 찾으러다니는 우리 팀
덕분에 핸드폰엔 새 사진으로 가득가득이다.

이번엔 바스버거  선릉점에 가봤는데,
알고보니 체인이었다.

일단 테라스가 있다는게 매우 맘에 들었다.
선릉 이 오피스단지에서 하는 약간의 루프탑... 느낌?
이런곳에서 점심을 먹다니.. 기분이 좋아진다.




우리는 바스버거 세트로 3개 시켰다. 1인 세트 가격은 8800원, 단품은 6300원이었던 것 같다.

위의 감튀는 무료로 주는 감자튀김! 이게 진짜 맛이 괜찮았다. 바스버거는 전체적으로 심심한 맛이 있다.



음료는 콜라로
감자튀김은 케이준 감자튀김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서 그렇게 했다. 근데 케이준감자튀김은 짜야 제맛인데 말했듯이 짜지 않다. 그렇다고 엄청 갓튀긴 뜨거운 느낌도 아니었다. 애매했다.

허니머스타드와의 조합이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보다시피 콜라양이 적다 ㅠ


상추가 예뻤다.
안에는 생양파가 들어가는데 무료로 구운 양파를 추가할 수 있다. 나는 오리지널 그대로 먹었다.
후기는 말했듯이 그냥 좀 아쉬운 맛
니맛도내맛도 아닌 맛이 바스버거의 맛인가..
뭐 아직은 한번 가본거니 나중에 햄버거 먹고싶을 때 한번쯤 더 방문해보고 다른 후기를 남길 예정이다.

그래도 마른 하늘에 단비같은 선릉 수제버거 바스버거
심지어 테라스까지 있는 선릉 루프탑이다.. 귀하게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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