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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지만 숙대 앞에는 밥집이 참 .. 거기서 거기 ㅠ
상권이 훌륭하게 좋진 않으나 한번 대박치면 계속 대박임
원래 숙대에 마라탕집이 하오판다라고 하나 있었는데
이번학기에 하나 더 생김. 쏘핫 마라탕 이라고

나는 하오판다를 안가봐서 숙대마라탕 비교는 못하겠지만
다녀온 친구에 의하면 여기가 더 맛있다고.

쏘핫마라탕에서 일하는 사람이 다 중국인 같았고
하오판다 바로 앞에 생김.. 차얌2층에 창업보육센터 바로 옆에


좀 양심의 문제라고 생각..
일단 사람은 무지 많고
대기줄도 장난 아님


나도 2시에 갔는데 운좋게 대기가 없었고
어쩔때는 막 대기도 몇십분씩 해서 들어갔는데 음식 나오는데도 오래걸렸다고..

헐 쏘핫마라탕 체인이네요
암튼 숙대점은 존맛탱임



그리고 고기추가는 유료 3000원이고
소고기 양고기 있는데 우리는 각각 하나씩 양고기 넣었고

맵기 단계는
마라샹궈 1단계 (아주약간매움)
마라탕은 2단계 (더매움)
시켰는데

마라샹궈 짜,, 고 매워서 매운거 못드시면 단계 안넣는거도 괜찮을듯 . 마라탕은 딱 좋았음
무지 맛있음
근데 샹궈 짜서 밥도 하나 시킴
공기밥 천원






야채는 다양함
분모자 있어서 좋았음 ㅎㅎ 떡도 많이 넣었다아아
전에 언니들 왔을땐 2분만에 나왔다고 .. ㄷ ㄷ 개빨라




마라샹궈 마라탕 나왔다
이렇게해서 31000원! 공기밥 빼고

하 진짜 맛있다
왜 다들 그렇게 좋아하는지 이해했으
쏘핫마라탕.. 학교앞에 제대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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