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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원 태화장 이라는 아주대 국밥 맛집에 다녀온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태화장은 아주대의 자랑이라고 할 정도로 수원 및 아주대 및 팔달구 우만동 지역 맛집으로도 유명한데요, 오래된 명성을 가지고 있고 냄새안나는 부산 국밥을 판매한다고 유명해요. 수육백반의 가성비가 아주 좋고 야들야들 수육이 아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태화장은 운영시간이 오후 3시까지에요! 그래서 아예 점심시간에 방문을 해야되는데 아무래도 수원 국밥 맛집이다 보니 대기가 있더라구요. 제가 얼만큼 기다렸는지 알려드릴게요.

 

 

 

수원 태화장에 도착하면 먼저 입구쪽으로 가서 종이에 인원, 메뉴를 적고 번호표를 받아야 합니다. 수원 국밥 맛집이라 아침부터 점심 늦은시간까지 사람이 끊이질 않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몰라서 번호표 작성을 안하고 기다리다 순서가 몇 번 밀렸어요.  그리고 번호표는 띵동! 하는 소리와 함께 벨로 알려주니까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희는 평일 오후 1시 조금 덜 된 시간에 도착, (12시 40분정도) 약 20분  대기했어요 (태화장 웨이팅)

평일임에도 사람이 끝도 없이 오고, 사실 아주대 학생보다도 근처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및 주민들의 찐맛집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아마 주말은 예전 유치회관처럼 거의 1시간 기다릴 생각 하고 와야될 것 같아요. 

 

태화장 아주대 본점

주차: 옆에 주차장 있음, 근처에 공영주차장 현재 공사중

영업시간: 오전 7시 - 오후 3시 클로징

휴무: 매주 월요일 휴무

 

 

아주대 태화장 메뉴판과 가격을 가지고 왔습니다. (2022년 10월 기준)

돼지국밥 9,000원 오소리국밥 9,000원 섞어국밥 9,000원 수육백반 10,000원 된장찌개수백 10,000원

수육 소 25,000원 대 30,000원 주류 4,000원 음료수 1,000원

 

저희는 2명이서 방문했고, 돼지국밥 1, 수육백반 1을 주문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태화장 수육백반은 거의 설렁탕 내지 곰탕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뽀얀 국물안에 건더기는 없어서 친구의 돼지국밥에서 훔쳐왔네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을 찍어봤습니다. 전형적인 국밥집 반찬인데, 수육백반도 시켰기에 쌈이 같이 나오는 건 너무 좋았습니다. 부추와 깍두기 다 맛있었고, 공기밥은 기본으로 나옵니다. (아무래도 국밥이니까) 그리고 소면도 같이 나와서 말아 먹었는데 맛이 좋았어요. 고추는 청양고추가 아닌 오이고추쯤으로 느껴졌는데 된장이 넘 맛있어서 아마 수원 태화장 된장찌개수백도 엄청 맛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육백반

 

돼지국밥

 

두 사진을 비교하면 어떤게 돼지국밥이고 어떤게 수육백반에 나오는 탕인지 알 수 있습니다. 수육백반에 나오는 탕에는 건데기가 없습니다. 제가 부산에서 먹은 수육백반에는 안에도 건데기가 있었어서 조금 아쉽게 느껴졌어요. 

돼지국밥에 들어있는 건데기는 살코기여서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가격대비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었고, 뭔가 다대기를 많이 넣어도 제가 생각하는 얼큰한 국밥의 비주얼 및 맛은 아니라서 아쉬웠습니다. 심심하게 진한 맛이 있는 국밥이다 라는 것이 저의 수원 국밥 맛집 태화장에 대한 솔직한 후기 및 평가입니다. 

 

수육백반 수육

 

하지만 수육은 정말 퀄리티가 좋아요. 가격 대비 수육이 많이 나오고, 살코기가 야들야들하고 같이 나온 무말랭이가 진짜 맛있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수육 특성상 조금 기름지달까요? 다 먹고 아마 한점정도 못먹고 나온 것 같습니다. 아마 태화장의 시그니처 및 아이덴티티는 국밥보다 수육이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들던 첫 방문이었습니다.

재방문의사는 한 번 정도 더 가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대기를 약 30분씩 하고 (평일 점심 1시 기준) 가기에는 수지에 탑골순대국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맛있어서 저는 한번 더 생각해보고 갈 것 같아요.

 

아래는 제가 작성한 수지 탑골순대국의 후기이니 태화장에 관심있어 찾아오신 분들은 여기 글도 확인해보시면 근처 국밥 맛집에 대한 정보 더 알아가실 수 있을겁니다 :)

https://yls4012.tistory.com/142

 

수지 탑골순대국 수지구청 순대국 맛집 메뉴 주차 영업시간

수지 탑골순대국, 수지구청 순대국 맛집의 메뉴 주차 영업시간을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지에서 줄서서 먹는 순대국 맛집 탑골순대국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의 순대국 취향을

yls401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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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논현역 논현 냉삼 삼겹살 맛집 영동원삼겹살의 가격 메뉴 등 솔직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저희는 평일 저녁에 방문했고, 7시 반쯤 도착했으나 대기는 한 20분정도 한 것 같아요. 저희 앞에 4팀정도 있었습니다. 

영동원삼겹살은 워낙 저렴한 논현 삼겹살 맛집으로 유명해서 저희도 뭘 먹을지 한참 고민했는데요,

고기류 메뉴는 딱 5개로 단촐해서 그나마 덜 고민할 수 있었어요.

 

 

영동시장 논현 영동원삼겹살 메뉴 메뉴판 가격 정보

삼겹살 (150g) 6500원

대패삼겹살 (150g) 6900원

오겹살 (150g) 6900원

생오겹살 (150g) 7900원

우삼겹(100g)  7900원

 

 

영동원삼겹살 메뉴판 중 후식메뉴는 정말 많아요,

냉면부터 볶음밥, 찌개 추가 등등 다양하게 추가할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저희는 대패삼겹살 1인분 + 삼겹살 2인분 주문했어요.

영동원삼겹살 논현 삼겹살 맛집은 최소 3인분 주문 가능해요. 가격이 엄청 저렴하니 무조건 3인분 이상 시키기! 그리고 섞어서 주문도 가능하답니다. 

 

논현역 맛집 영동원삼겹살의 대패삼겹살과 삼겹살이 같이 나왔어요. 대패삼겹살은 이렇게 돌돌 말려있어서 구분하기가 쉬워요. 삼겹살 특성상 뼈가 좀 같이 있다는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부위가 사실 더 맛있는거 아시죠?

 

 

같이 나온 김치 콩나물을 올리니까 너무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여기 고추 정말 매워요. 먹었다 약간 계속 너무 혀가 아파서 소맥으로 달래줬어요. 그리고 된장찌개는 서비스로 나오니 꼭 많이 드시고 추가까지 하세요! 너무 맛있는 고깃집 된장찌개가 나와서 밥이랑 같이 먹고 추가하고싶었는데 배가 조금 불러서 아쉬웠어요.

 

논현 삼겹살 맛집 영동원 된장찌개는 두부, 호박, 양파 등등 재료를 아끼지 않고 팔팔 끓여서 나왔어요. 가끔 이 된장찌개 먹고싶어서 또 갈 것 같아요. 이렇게 저렴한 가성비 고기집인데 어떻게 찌개까지 무료인가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술도 왕왕 시원하고 물도 진짜 얼음물로 나와서 좋았어요.

 

고기를 굽느라 사진을 많이는 못찍었는데요, 사람 많지만 그래도 엄청 시끄럽고 귀아플정도로 그렇진 않았어요. 내부가 막 엄청 넓은건 아니라서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좀 힘들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회전율 좋은 논현 고기집인 것 같아요. 

 

재방문의사 100점

맛 100점

서비스 100점

가격 10000점

 

다시 가야겠네요 논현 맛집 영동원삼겹살! 그리고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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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헌트의 결말 해석 총정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으로서 첫 연출작이라 화제를 많이 모았었죠. 청담부부 이정재 정우성의 공동 주연이라 인기를 많이 끌고있습니다. 배우로서 오래 활동한 만큼 특별출연 까메오가 엄청납니다. 그것또한 영화 헌트를 보는 재미 중 하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줄거리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헌트의 배경은 전두환시절 안기부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국가기관내에 스파이를 색출하는 것이 목적이며 스파이의 총 목적은 대통령 사살입니다. 북한 간첩인 '동림'을 찾는 것이 안기부 내에서 크게 일어나는 일이고 영화 헌트에서는 실제 있던 일들을 모아서 모티브로 삼아 각색 제작한 만큼 아는 만큼 더 잘 보이는 영화 헌트입니다. 

 

영화 헌트 촬영지 / 해외 로케 촬영?

 

영화를 보다가 깜짝 놀라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영화에선 다양한 해외 장면들을 보여주는데요,

미국 워싱턴, 일본 동경과 태국 방콕이라고 나오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들은 실제 해외 로케에서 찍은 장면이 아닙니다.

놀랍게도 미국 워싱턴 실제 촬영지는 서울 여의도 라고 하네요. 

일본 동경 촬영지는 부산에서 촬영했고 방콕 촬영 또한 강원도 고성이라고 하니 정말 놀랍죠?

 

 

영화 헌트 특별출연 까메오

 

영화 헌트를 보다 보면 정말 다양한 까메오들이 많이 나옵니다.

일본 동경 씬에서는 주지훈 김남길 정만식 박성웅까지 나오고

중간에는 황정민이 북한에서 전투기 끌고 온 사람으로 나오죠. 

아마 영화 아수라와 신세계 출연진들이 우정출연으로 나와준 것 같아요.

 

이렇게 특급 배우들이 특별출연 까메오라니, 다들 어안이 벙벙했을텐데요

더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거의 다 동경 총격씬에서 사살당한다는 점...

비중있는 배우로 나올 것 같았는데 오히려 뒤에 다시 나오지 않아서 극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황정민이 왜 나왔지? 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인물도 실제 있던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했습니다. '이웅평 귀순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웅평이라는 사람은 북한에서 조종사였고, 김일성에게 속았다 라는 생각을 하던 와중 

우연히 보게된 남한의 라면 봉지에 변질, 훼손된 제품은 새제품으로 바꿔준다는 글을 보고 남한으로 조종기를 몰고 귀순했습니다. 실제로 이 사람은 직접 조종기를 몰고 와서 포상금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사실 영화에서 웃겼던 점은, 변절자면서 변절자라는 단어 하나에 발작버튼 눌려서 뒤집어 엎는 것,,?

 

고윤정 (조유정) 그는 누구인가?

 

영화 헌트 줄거리와 결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윤정 (조유정)은 실제로 극중 이성민의 딸이 아닙니다. 

배우 이성민은 죽을 때 나는 너를 감시하러 온 사람이었다. 또 다른 누군가가 너를 감시하러 올 것이다

라고 했는데요, 이정재가 GV에서 언급하였다고 하는데 고윤정은 이성민의 딸이 아닙니다.

 

고윤정은 이성민과 동일하게 또 다른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입니다. 

결국 이성민도 간첩, 고윤정도 간첩이었고 둘의 지령은 이정재를 감시하는 것 (박평호 감시) 였습니다.

 

연출을 좀 꼬아서 이성민의 딸처럼 보이게 했는데요, 

사실 처음 나왔던 시나리오에서는 고윤정과 이정재의 러브씬이나 그런 연인관계처럼 연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정재가 이런 부분을 가감없이 편집하여 지금의 시나리오가 되었고요.

만약 고윤정과 이정재의 관계가 연인관계처럼 나왔다면 헌트가 이정도로 흥행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영화 헌트 결말 해석

 

마지막 장면에서 이정재가 한국에 돌아온 다음 고윤정의 여권을 가지고 숨어있던 절로 내려갑니다.

이 장면에서 고윤정은 이정재를 사살합니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총소리가 1발이 아닌 2발이 나오는데요, 이는 고윤정이 이정재를 살해한 다음 옆에 있던 다른 북한 간첩또한 살해한 것을 나타냅니다.

이정재와 고윤정의 초반 포장마차씬 기억하시나요?

 

그 부분에서 고윤정이 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독재자의 하수인이라고 하면서 이정재한테 한탄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러고 마지막 장면에서 이정재가 박은수 라는 이름을 가진 여권을 건내주면서 

"넌 다르게 살 수 있어" 라는 마지막 대사를 합니다. 

 

혈혈단신이던 이정재 (박평호)가 자신의 딸처럼 여겼다는 소리이기도 하겠지요.

자신의 성을 주면서 새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줬으니까요.

 

조유정은 일본에서 태어나 북한에 지령을 받아 남한에 내려와 이정재를 감시하며 대학을 다니며 신분위장을 한것으로 나타납니다. 실제로 조유정이 대학을 다니면서 자유주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념이 생긴것도 보여집니다. 

따라서 조유정은 여태껏 살아왔던 방식과 다르게 살아갈 것을 의미하며, 

이는 헌트 감독인 이정재가 영화를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이정재가 방콕에서 갑자기 마음이 바뀐 이유

 

방콕에서 이정재와 정우성은 대통령 암살, 일명 베드로 사냥을 의도하고 같은 편에 서게 됩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정재에게 "그 다음엔 불꽃작전이 일어날거야" 라고 언급하는 순간 그 사람을 총살합니다.

 

그 인물은 초반에 출연했던 안기부 관련 기자로 나오며, 안기부에서 나오는 내용을 그냥 받아 적는 기자정도로 나오는데요

초반에 전혜진이 어깨동무 하며 "기자님 내가 알려줄게~" 하며 데려가던 그 사람입니다.

 

정리하자면, 그 자도 북한 간첩이며 고위직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정재가 동림인게 밝혀지던 순간에 종이에 적혀있던 "1호 사살시 동림 제거" 기억 하시나요?

 

이 장면의 해석은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대통령이 제거되면 그 다음 타겟은 자신이다 라는 것을 알아서 죽기 싫어서 라고 볼 수 있고 / 다른 한가지는 자신이 원하던 평화혁명 평화통일이 아닌 무력통일이라서 입니다.

위에서 그 기자가 말한 불꽃작전이라 하면, 대통령이 암살당하는 즉시 북한은 남한을 침략해 무력통일을 하려고 했던 것이죠. 그것은 이정재가 바라던 평화와 거리가 멀죠. 

사실상 해석은 두가지가 가능하지만 첫번째 해석보단 두번째 해석이 맞다고 봅니다.

 

 

영화 헌트는 개인적으로 결말을 해석하고 곱씹다 보면 더 재밌고 매력있는 영화라고 생각듭니다.

올 추석에 500만 관객 돌파했으면 하는 바람을 품에 안고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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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생활지원금 (일명 자가격리 지원금)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볼 거에요.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날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BA.5 그리고 켄타우로스 변이 등 다양한 변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코로나 생활지원금 온라인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5월 13일 이후에 격리해제된 사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5월 12일 이전에 자가격리가 해제됐다면 신청은 주민센터 방문 신청만 가능합니다. 

https://www.gov.kr/portal/main

 

정부서비스 | 정부24

정부의 서비스, 민원, 정책·정보를 통합·제공하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포털

www.gov.kr

 

코로나 생활지원금 온라인 신청 방법은 정부24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해주세요.

로그인하는 방법은 상관없지만, 꼭 금융인증서 혹은 공동인증서 등 인증서가 컴퓨터에 깔려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24 아이디와 연동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연동이 되어있지 않다면, My GOV 에 들어가서 내 정보 수정 - 공동 금융인증서 연동을 미리 해주셔야 합니다.

 

 

정부24에 로그인하면 이렇게 배너가 뜹니다. 오늘은 배너가 4개 있었는데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신청하는 배너는 네번째에 있었습니다. 보라색 배너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정부24의 보조금24 신청이 처음이라면 보조금24의 이용 동의가 먼저 필요합니다.

 

 

정부24 보조금24의 이용동의를 완료한 다음 노란색 '이용 동의하기' 버튼을 눌러주면 

나의 정보에 맞추어 새로고침이 됩니다.

 

 

 

 

 

새로고침 한 다음 신청하세요가 아닌 '확인하세요' 를 눌러보면

첫번째에 코로나19 입원 / 격리 지원금 신청하는 칸을 클릭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온라인신청을 눌러주면 됩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자격은 2022년 7월 10일 전까지 격리가 종료된 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자격은 격리가 해제된 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1단계는 신청인 정보입니다.

꼭 본인이 아니더라도 대리신청을 할 수있습니다. 

 

 

2번에 대상자 입력칸이 있습니다.

입원 및 격리 기간은 가입할 때 기재된 주민등록번호를 통해 알아서 데이터가 불러와지고,

격리 구분은 저는 자가격리로 눌렀습니다. 지급대상자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예상금액은 자가격리1인이여서 자동으로 10만원 입력이 됩니다. 이 부분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3번 구비서류 및 이용동의는 동의를 눌러주시면 되고, 구비서류는 대상자만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현재 무직이어서 제출할 서류가 없어 패스했습니다.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와 기타 근로계약서 사업자등록증 등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신청하기를 눌러주시면 공용인증서 공동인증서 등 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한 다음에 신청이 완료됩니다.

 

 

 

다음 페이지는 서비스 신청내역이 뜹니다. 

지급 기간은 거의 3개월 이상 걸리는 것 같습니다. 잊고있다보면 자가격리 지원금 코로나 생활지원금 온라인으로 신청한 돈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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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태원 피자 맛집 매덕스피자의 메뉴 가격 후기를 가지고 왔다. 매덕스피자가 좋았던 점은
1. 일단 맛있고 (피자 맛집 인정)
2. 브레이크타임 없는 이태원 맛집

이 두가지면 충분했다.
주차는 이태원 특성상 불가, 주차는 용산구청에 주차하고 약 10분정도 걸어서 도착했다.
이태원역에서 가깝고 (도보 5분 이내) 퀴논길에서 가까워서 걸어가기 좋고 구경하기도 좋다.

피자는 누가 먹어도 미국 피자 느낌이 났다.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 피자 맥주 즐기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월요일 오후 3:30분쯤이었는데
운좋게 대기가 없었지만 사람들은 계속 들어왔고
조금 더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이었으면 대기시간이 오래 걸렸겠다 싶었다. 그만큼 인기있는 이태원 피자 맛집 매덕스.



매덕스피자 메뉴판과 가격은 아래 사진에 나와있지만
여기에 피자가 있어야 구매할 수 있다.
아예 처음부터 여기서 피자가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매덕스피자 메뉴


이태원 피자 맛집 매덕스피자의 메뉴와 가격을 사진으로 가지고 왔다. 조각으로 구매를 많이 하고 한조각이 큰편이다.

치즈피자 조각 5400원
페퍼로니 조각 6200원
미트볼피자 조각 6900원
마르게리따 조각 7400원
하와이안피자 조각 7900원
스피나치 앤 아티초크 조각 7400원
맥앤치즈 위드 베이컨 조각 7600원
시칠리안 조각 5900원
초리조 조각 7200원
미트볼 섭 10300원

우리는 페퍼로니 / 하와이안피자 / 스피나치 앤 아티초크 한조각씩 주문했다. 그 시각에 시칠리안피자가 없어서 스피나치로 구매했다.

음료와 피자는 금방 나오고 주문시에 반으로 잘라줄지 물어봐서 좋다고 했다. 가만 있다 보니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에서 배달도 가능한 것 같았다.



비주얼 만점 이태원 피자집 매덕스
반으로 잘라주셨는데 크기가 워낙 커서 거의 일반 작은 피자 6조각같다.
순서대로 페퍼로니 하와이안 스피나치 피자

페퍼로니 정말 맛있다. 약간 그 미국피자 느낌이 물씬 나고 물론 피자특성상 짜긴 하지만 괜찮았다. 약간 파파존스 느낌이 나기도 한다. 페퍼로니 강추다 강추



하와이안피자는 위에 베이컨이 올라가서 맛있다. 오랜만에 하와이안피자 먹은건데 살짝 느끼하면서도 괜찮았다.
하지만 스피나치 앤 아티처크 피자는 사실 별로였다. 위에 고기나 베이컨 같은 토핑도 하나도 없고 소스도 많이 느끼했다. 약간 크림파스타에 들어가는 크림 생각했는데 그런느낌도 아니었다. 우리는 핫소스를 많이 뿌려먹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원 피자 매덕스는 피자 맛집이 분명하다. 친구끼리 오기도 좋고 데이트 하는 커플도 많이 보였다. 이태원 가서 또 먹고싶다 매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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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후기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제가 다녀온 수지 롯데몰 tgi fridays 는 겨울이었고, 겨울시즌한정 스테이크 세트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제가 어릴 때 tgi 프라이데이 엄청 많이 가서 롯데몰에 놀러갔다가 갑자기 들리게 된 맛집이었는데 어릴때만큼 맛있진 않더라구요. 저희는 사진의 메뉴 중 첫번째 메뉴인 찹스테이크 2인세트를 주문했어요.

찹스테이크 2인세트의 구성은 오늘의수프, 가든샐러드, 빠네크리미 어니언파스타, 찹스테이크, 에이드 였어요.

 

 

 

메뉴의 스타터로 나온 오늘의수프는 양송이었는데 위에 치즈도 올라가고 약간 트러플 향이 나면서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에피타이저로 나온 수프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 메뉴를 기대한 탓일까요?

원래 다음 메뉴로 나오기로 한 샐러드가 안나오고 다음 파스타가 먼저 나왔지만 곧 나오겠지 했습니다.

 

 

 

TGI fridays의 빠네 어니언파스타의 비주얼은 참 맛있어보입니다.

그런데 뭔가 간이 안되어있어서 그런지 면에서 밀가루 맛이 많이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메인 메뉴 찹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사이드로 나온 볶음밥과 감자튀김도 같이 나왔어요.

 

 

 

찹스테이크는 제가 생각하던 맛이랑 조금 달랐어요. 떡갈비 느낌?

솔직한 후기로는 레시피가 많이 바뀐 것 같네요. 아쉬웠습니다. 

찹스테이크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볶음밥이 참 ..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나름 코스로 다 먹은건데 배가 안찼습니다. 양이 적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샐러드가 나오지 않아서 물어보니 직원들끼리도 횡설수설하더니

결국 샐러드가 디저트격으로 마지막에 나왔습니다.

 

 

치킨조각 하나 없는 생야채 샐러드였습니다. 접시도 앞접시 사이즈로 작은 사이즈였어요. 토마토 크기로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티지아이 프라이데이, 어릴 떄 참 많이 방문했는데 집이랑도 가까워서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아쉬운 점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추가로 수지 롯데몰 적립 (l point) 엘포인트 적립도 불가능했고 할인 가능한 카드도 거의 다 사라졌더라구요

보통 대형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 다 가능한 통신사 할인도 사라졌구요.

아쉬운 점이 많았던 TGI Fridays 찹스테이크 2인 세트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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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인 수지 상현동에 있는 포장횟집 회사가고싶은날의 가격과 주차 후기 가지고 왔습니다.

용인 수지 상현동 회사가고싶은날은 이미 수년전부터 상현동 횟집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상현동 회사가고싶은날은 홀은 없고 포장만 가능한 포장횟집입니다.

가격을 사진으로 찍어왔는데, 이 사진은 작년 12월에 찍은 사진이므로 약간의 가격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물메뉴

오징어 20000원 낙지 20000원 멍게 10000원 해삼 20000원 알곤이추가 5000원 매운탕 5000원

 

활어회 메뉴

줄돔 중 45000원 대 60000원 도미 중 38000원 대 50000원 농어 중 40000원 대 55000원

도다리 중 40000원 대 55000원 놀래미 중 40000원 대 55000원 광어 중 33000원 대 45000원 

숭어 중 33000원 대 45000원 도다리세꼬시 중 35000원

 

세트

광어 우럭 중 35000원 대 48000원

대방어 모듬세트 (광어 도미 대방어) 중 50000원 대 70000원

연어모듬세트 (광어 우럭 연어) 중 38000원 대 50000원 

숭어모듬세트 (광어 우럭 숭어) 중 38000원 대 50000원

광어 연어 / 광어 숭어 중 35000원 대 45000원

연어 중 30000원 대 40000원

 

제가 포장해온 대방어 중짜는 싯가이지만 제가 샀을 시기에는 대방어 가격 55000원이었어요.

저희는 55000원 + 야채 (상추 깻잎 마늘 고추 ) 2000원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때깔이 참 좋죠?

비싸다고 생각이 들긴 했지만 한입 한입 먹을수록 너무 맛있어서

대방어 주문한걸 후회하지 않았어요.

 

 

수지 상현동 횟집 회사가고싶은날은 정말 회를 맛있게 잘 썰어요

명절때도 엄청 주문이 많으니 미리 전화하고 가면 시간 맞춰 픽업하기 좋아요.

주차는 건물 뒷편에 무료로 가능하니 꼭 주차장에 주차하는게 좋습니다.

사거리에 주차하게 되면 주행에 지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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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가로수길 신사연어에서 연어와 연어덮밥을 먹었다. 사실 이미 배를 채우고 2차로 온거라 간단하게 연어만 먹으려고 했는데 3인이면 메뉴 2개는 주문해야한다고 해서 연어덮밥까지 주문하게 됐다.

 


신사의 물가를 솔직히 막 체감한 건 이게 처음인데
신사 연어 ... 좀 비싸다

연어 중 가격이 26,000원
연어 대 가격은 37,000원
연어덮밥 가격은 10,000원

원래 중 으로 시키려 했는데
신사연어 중짜는 1인분 양이라 해서 하는 수 없이 대짜로 주문했는데 거의 큰거 10피스 + 작은 3피스 ..
터무니없는 가격이다..



개인적으로 조금 화나는 가격




청하는 1병 6천원
이거야 뭐




연어덮밥의 연어는 생연어가 아니라 이렇게 구워진 연어가 나온다. 약간 당황했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던 신사연어




그래도 대짜를 담는 트레이는 크다.
뭐 물론 가격 안보고 온 우리의 잘못도 있지만
이게 중짜도 아니고 대짜라니,,



물론 연어 한 피스의 크기는 큰 편이다
하지만 레몬즙을 뿌리신건지 그런 맛이 났다.
원래도 레몬즙같은거 안뿌리는 사람이라
그 시큼한 맛이 달갑진 않았다.




신사동 물가 비싸다 ..
8년만에 첨 비싸다 생각하게된 날



그리고 서비스로 나오는 새우깡
맛있어서 크게 시켰는데 저건 9000원
그래도 실하게 담겨져 나오고 짭짤해서 괜찮았음

신사동 신사연어의 솔직 후기를 남겨봤는데
나만 거지인건지 ㅠ 좀 슬프기도 하구
개인적으로 막 만족하고 온 것도 아니라 가격대비 아쉬웠음. 나는 재방문의산 없다 ㅠ 솔직한 후기 내돈내산


해당 후기는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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