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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카페 나무사이로 숲뷰 근교 예쁜 카페

 

오늘은 판교 카페 나무사이로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나무사이로는 판교 운중동에서도 가깝고, 수지 고기리에서도 가까워요. 석운동에 위치해있지만 운중동 근처에 위치해있고, 판교ic 서판교Ic 등등 가까워서 서울 근교 카페로도 유명해요. 한번 방문하고 재방문한 사람이 많을 정도로 마니아층이 있고 직접 브루잉한 커피를 판매 및 md와 드립백도 유명해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아요. 요즘같이 나무가 푸르른 날, 특히 가을에 단풍 지면 엄청 멋진 카페가 될 것 같아요.

 

판교 카페 나무사이로는 차가 없으면 방문이 힘들어요. 대신 주차장은 앞에 넉넉히 있지만 그럼에도 자리가 조금 모자라긴 합니다. 이렇게 바깥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밖에서 즐기시는 분들도 있고, 뒷쪽에 테라스도 있어서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기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밖에서 봐도 너무 예쁜 판교 카페 나무사이로. 2층은 아니고 카페공간은 1층으로 한정되어있어요.

 

 

카페 나무사이로의 가격을 가지고 왔어요. 기본 아메리카노도 있지만 (5000원) 유명한 브루잉 커피를 먹어봤어요. 드립커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티 종류중에 허니 라벤더 티 하나 주문, 그리고 피크닉, 타라켄고투 2개 이렇게 주문했어요. 저는 타라켄고투를 주문했습니다.

 

 

커피 종류가 많지만 아래 각각 설명이 쓰여있는 설명지가 함께 오기 때문에 커피가 헷갈리지 않아요. 티백을 놓을 수 있게 옆에 잔을 한 잔 더 주셨어요.

 

 

제가 주문한 타라켄고투는 진하고 화려한 꽃다발이 연상되는 맛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산미가 있었고 가벼운 커피 맛이었습니다. 커피를 잘 모르지만, 풍미가 좋고 핸드드립은 이래서 다르구나 느껴지긴 했으나 가격은 8000원으로 비싼 편이네요.

 

 

 

 

가을에 방문하기 더 좋은 판교 카페 나무사이로

이 사진은 뒤에 테라스 정원을 찍은 사진인데요, 정말 멋지죠? 나무가 우거져서 가을에 단풍지면 더 예쁠 것 같아요. 요즘 화담숲도 많이 예약하시던데, 화담숲 못가신다면 나무사이로에 방문하는건 어떨까요?

 

 

커피는 비싸지만 아메리카노 가격은 5천원이라서 다른 감성 카페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대신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은 있네요. 전문 커피샵이니까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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