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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신선설렁탕 - 인생설렁탕집! 1n년째 단골 /김치전, 불고기 후기 (신선설농탕) 신선설렁탕은 진짜 인생 설렁탕. 물론 땅콩기름이 들어가는건 알지만 난 땅콩 좋아한다. 옛날에 그거때매 왜 파동이 일었는지 잘 모르지만.. 암튼 파동이있던건 안다. 수지 신봉동에 위치한 신선설렁탕. 신봉 이마트 바로 건너편 건물에 위치해있다. 예전엔 24시여서 밤에도 새벽도 자주 갔던 것 같은데 이제는 영업시간이 07시에서 24시로 바뀌었다. 아쉽다. 그리고 일요일 낮은 안가는게 상책이다. 왜냐면 근처에 큰 교회 지구촌교회 있어서 사람 짱많음 나같아도 매주 설렁탕먹는 낙으로 살겠다. (?) 신선설렁탕메뉴 나는 항상 설농탕으로 시킨다. 꽤 오랫동안 가격이 7000원이었는데 이제 8000원이다. 고기듬뿍이나 만두설농탕 등 많이 먹어보았지만 내 입에는 그냥 기본 설렁탕이 최고 맛있다. 그리고 여기는 김치가 아주.. 2020. 2. 19.
판교역 안주 맛있는 술집 안주의신 : 먹태 진짜 맛있다 판교역 술집 안주의집 위치는 진짜 판교역 건너편 회사원이 많고 생각보다 자리가 꽤 있다. 그래도 한 3-40명 수용 가능? 그리고 평일 주말 할 거 없이 장사 잘 되었던걸로 기억 우리 알바는 여기서 회식도 한번 했다 (왜냐면 여기서 알바했던 오빠가 있었는데 그렇게 안주를 극찬하니까 호기심이 생김 먹태 진짜 맛있음 먹태 잘 안먹는 나도 인정) 우리는 뜨끈한 김치나베우동 , 그리고 먹태를 시켰다. 그 전에 저녁 먹고갔는데 리셋 리셋 다시시작이다. 이게 메뉴판 사진인데 작년에 다녀온거라 1,2천원 변동 있을수도 있다. 나는 김치나베우동을 진짜 좋아한다. 근데 막 그렇게 맛있진 않았음. 그냥 평범정도? 존맛탱은 아니었고 먹태 미만잡.. 내가 김치나베우동보다 먹태를 옹호하는 날이 오다니.. 충격 전체사진은 영롱하.. 2020. 2. 19.
서판교 판교도서관 파스타 라스토리아 (La storia 1001) 서판교 판교도서관을 매우 자주 이용했던 사람 중 하나! 근처 맛집도 많이 가보았는데 라스토리아 매우 괜찮았다. 생각보다 자리도 넓고 (가게가 길쭉하다) 옆에 파스타가게보다 자리는 그렇게 많진 않지만 그래도 배치가 넓직해서 좋았다. 다른데는 너무 다닥다닥 느낌이 있다. 서판교 파스타 브런치 라스토리아 에는 세트메뉴가 있었다. 2인 세트에 샐러드 + 파스타/리조또1 + 피자1 + 와인/맥주 2잔 = 58.000원 이다. 그리고 하우스와인 한잔 8000원 이라서 두잔 시켰다. 파스타는 와인이 최고지 이건 우리가 시킨 상하이파스타. 매콤하면서 조개 해감도 잘 되어있어서 매우 만족했다. 파스타에 조개들어가면서 해감 제대로안되면 진짜 화나거등요 매콤한파스타로 아주 맛있었다. 다음 라스토리아 재방문시도 이 상하이파스.. 2020. 2. 2.
한남동 삐삣버거 (이태원 한강진역 수제버거) 한강진에서 친구 만난 날 이태원 한남동,, 내구역은 아니지만 열심히 뽈뽈 다녔던 지난 날 한강진 역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고 큰길 바로 뒷길! 비싼땅에 위치한 삐삣버거를 찾았다. 오호 부천에도 있고 대구에도 있다고 한다. 폭스바겐 바로 뒷골목에 위치! 우리는 잘 모르니까 삐삣버거 2개와 프렌치프라이 그리고 콜라를 시켰다. 세트는 없다. 다 합쳐서 2만원 조금 넘었던 것 같다. 비주얼 합격 베이컨과 양파와 양상추의 조합이 좋았고 패티에서 육즙이 나오는게, 만족스러웠다. 프렌치프라이가 5500원인 점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음에 또 간다면 칠리 프라이를 먹겠다. 물론 친구와 나는 입이 짧아서 프라이 반은 남겼다. 아까버라 알고보니 버거에 2500원 추가하면 바텀리스 뭔뜻이냐면 프라이 무한리필 아니 왜 우리 ..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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