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staurants100 죽전카페거리 맛집 수담 (보정동 카페거리, 가족식사 만두전골) One of my favorite places in 죽전 죽전카페거리에는 파스타랑.. 파스타랑... 아, 피자도 있지! ㅋㅋㅋㅋ 장난이고 다양하게 있지만서도 나는 그렇게 수담이 좋다. 사실 카페거리에서 약간 벗어나긴 했지만 도보로 5분 이내이니, 한신포차 하남돼지집 근처이다. 수담은 만두전골 하는 집이다. 안매운/매운 전골이 있는데 나는 항상 매운거만. 그리고 가면 티비에 항상 생생정보통같은데에 나왔던거만 틀어주는데, 우리아파트 아저씨 나온다 ㅋㅋㅋㅋ 오셨다가 인터뷰하고가신듯 ㅋㅋㅋ 메뉴는 두개이다. 담백버섯만두전골 / 얼큰버섯만두전골 둘다 1인분에 11,000원 만두추가 7000원 떡만둣국 8000원 그리고 볶음밥 존맛탱 비주얼 죽음이다. 등촌칼국수랑 맛이 비슷하지만 나는 만두처돌이니까 여기가 더 좋다.. 2019. 7. 9. 숙대 데이트 맛집, 마시 앤 바시 (MASI BASI) (마시바시) 숙대에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없는 맛집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마시바시가 있다. 오우 여기 상호명이 마시앤바시 인줄 검색하고 이제 알았다. 숙대생들은 여길 마시바시 라고 부른다. (Masi n' basi) 마시바시는 파스타, 치킨 등을 파는 레스토랑인데, 오후 3시에 오픈을 한다. 3시 전부터 웨이팅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그때 안서면 한시간 웨이팅정도는 감수해야한다. 진정한 숙대 데이트 맛집 아닌가; 예약도 안되는 것 같고 그냥 운빨이다. 먹고싶으면 줄서랏. 진짜 맨날 계단 밑까지 줄이 서있어.. 처음으로 도전했던 날. 3시 되기 10분 전부터 기다렸는데 딱 우리 뒷테이블까지만 앉았다. 오 이태원 단골집 느낌이야.. 숙대에도 이런 곳이 있다니.. 내부는 막 넓지도 막 좁지도 않다. 그냥 한층짜리 식당.. 2019. 7. 8. 숙대 마라탕 마라샹궈, 탕화쿵푸 솔직후기 숙대 마라탕 마라샹궈, 새로 생긴 탕화쿵푸에 다녀왔다. 숙대 공차 건물 2층에 있다. 친절하다. 새로 생기고 고기 추가 50% 할인하고있어서 항상 사람이 많다. 그리고 국물도 다른 마라탕집보다 덜 자극적이고 순하고 육수가 사골육수인 것 같다. 진한 맛이 난다. 방학하기 직전에 생긴 마라탕집이여서 못먹어본 학생도 많을 것 같은데, 다음학기에 난리날것같다. 맛있다. 지금은 고기 50%할인행사를 하고있다. 계속 했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 그리고 숙대 마라탕 탕화쿵푸는 혼밥석이 구비되어있어서 혼밥족들도 먹기 좋다. 그리고 딱히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것 같다. 애매한 시간에 밥 먹기도 좋다. 일반적으로 대중적인 마라탕, 마라샹궈 뿐만 아니라 마라빤도 팔고 꿔바로우도 판매한다. 꿔바로우는 숙대에 없는 메뉸데., 좋다.. 2019. 7. 1. 숙대 도서관 맛집, 소반 :: 쫄순과 치즈알밥 세트 내가 진짜 좋아하는 숙대 소반. 저렴하고 맛있는데 가끔 짜다. 이번에 갔을 떄 좀 짰다. 그래도 맛있어 많이 갈 땐 한달에 두번씩 갔었고 많이 안가도 학기당 몇번은 간다. 이번학기는 도서관쪽에 갈 일이 많이 없어서 그렇게 가진 않았지만 겨울이면 더 생각이 난다. 순두부 맛이썽. 쫄순 더맛있어 왼쪽 메뉴판은 단품, 오른쪽은 세트 개인적으로 세트가 가성비가 좋다. 7000원에 순두부찌개와 알밥 먹을 수 있으면 그거야 말로 최고 하 생각난김에 먹고싶다. 일인석도 준비되어있다. 치즈알밥이 먼저 나왔다. 크 이거 섞을때 소리가 치직치직 나서 진짜 완전 좋다. 냄새도 좋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다. 돈없을때 소반가도 꼭 이렇게 시킨다. 돈없을땐 공기밥 먹을까하다가도 그냥 돈 더내고 알밥 먹는다 내 사랑 순두부찌개.. 2019. 6. 2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