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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카페드로잉 다녀온지 좀 오래되었지만

그때보다 지금 가격이 더 비싸면 비쌌지 싸지진 않음이 분명하기에 이 글을 씀

광교에 있는 카페드로잉은 안가봤는데 거기도 맛은 비슷할듯..

거기서 거기지뭐

 

 

여기 몇번 갔었는데 분위기가 좋은건 사실이다.

솔직히 지금 정자동카페거리가 옛날 그 분위기가 아닌건 다들 인정할거다.

예쁜데가없음. 갈데가 없음.

정자동 카페드로잉.. 진심.. 커피 개창ㄹ.. 그때 8000원이었나 한잔에?

근데 인생에서 그렇게 맛없는 바닐라라떼 처음먹어봄. 그것도 아이스 바닐라라떼

스팀을 쳐야하는것도 아니고~ 시럽넣고 샷 넣고 우유넣고 얼음넣으면 땡인 바닐라라떼

웁스,,

 

 

 

저 벽에는 빔프로젝트로 영화같은걸 틀어준다.

자막이 나오긴 해도 영화 한편을 보긴 힘들듯.

뭐 영화를 보러 가는건 아니니까. 

분위기는 좋습니다만

 

 

 

 

케이크도 다양하다. 

그리고 쇼케이스에 오렌지같은 과일 있는데 생과일임을 보여주는듯

케이크도 맛있을거같긴한데

넘 비쌈..

말도안돼 

 

메뉴판도 보기 어려움

짱 크고 글씨 짱많고.. 결국 아는거 시키게됨

 

 

 

 

아이스크림도 있음.

빙수도 먹었었는데 빙수 별로임

.. 

맛있는건 뭘까

카푸치노도 그냥그랬음

 

 

 

저게 그 카페드로잉 메뉴판인데

진심 글씨도 작고 여기 너무 어두워서

자세히 볼수가없음..  나 20댄데..

 

 

 

아이스 왜 종이컵에줘 ㅠ

유리잔에 달라 ㅠ

 

 

그래도 오는 이윤 정자동에 예쁜카페가 그닥 없어서

헬싱키는 좀 (여기도지만)인스타감성..

정자동 다시 부흥해라..

 

 

 

이 부분은 좀예쁘다

식물식물 초록초록한 카페드로잉

 

 

낮에는 안와봤는데 밤에는 너무 어두워

혹시나 이글을 보고 정자 카페드로잉 가시는 분은

바닐라라떼 드시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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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카페 하면 항상 검색 순위권에 뜨는 카페 프릳츠.

프릿츠원두를 쓰고 예쁘고 맛있는 빵을 팔아서 유명해진걸로 알고있다.

카페분위기가 좋은 걸로도 사람들을 오게했다.

 

실제 방문후기! 

지난주말에 양재역카페 프릳츠에 방문했다.

주말 6-7시쯤 갔더니 맛있다고 소문난 소세지빵을 보지도 못했다.

이거야 뭐 . ㅠ 내가 늦은거니까 .. 

 

카페는 3층으로 되어있었고 각층마다 분위기가 약간씩은달랐다.

나는 지하는 조금 답답하고 울리는 느낌이 싫어서 그냥 1층에 바로 자리가 났길래 그 자리에 착석했다.

우리는 일단 빵을 골랐다.

순위가 다 써있었는데 1위가 크로와상

2위가 빵오쇼콜라?

등등 이었는데 5개중 2개가 이미 다 소진되어있었다.

우리는 고민하다가 베리토스트?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다)그거랑 빵오쇼콜라

그리고 아이스모카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시켰다.

 

 

 

일단 메뉴가나와서 찍었다.

처음에 기분이 좀 .. 했던이유는

빵오쇼콜라 위에 갈색으로 된 부스러기? 같은게 있는데

지금 사진에는 그게 왼쪽빵에만 있고 오른쪽빵에는 없다!

 

처음엔 그게 초콜릿 부분인줄알고 엄청 .. 이게 뭔가 싶었는데

저부분 맛없어서 .. 그냥 그렇구나 싶었다.

근데 빵오쇼콜라..

이름값 왜 못해..

 

 

우리가 고른 빵이 꽝일수는 있는데

이름이 빵오쇼콜라인데 어떻게 안에 초콜릿이 이것밖에 안들은건지.. 

친구의 빵도 마찬가지였다 저정도 수준..

실망이었다.

 

그리고 음료도 바닐라라떼도 안달고 모카도 안달고

처음에 안섞어서 그런줄알고 계속 섞었는데도 그맛이야 ㅠ

아마.. 다시갈라면 갈순있겠지만.. 굳이 다시가고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다.

 

친구가 또 와서 아메리카노 먹었는데

생각보다 밍밍?했다. 다른친구는 맛있다고 했고.

내가 다른곳에서 먹어본프릳츠 커피랑 다른 맛이었다. 근데 그건 뭐 여기가 원조겠지?

 

브루잉커피라고 드립커피가 있던데 그건 맛있을것같기도 하고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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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교 판교도서관쪽엔 카페가 참 많은데요

카페라고 해야할지 밥집이라 해야할지.. 암튼 핫도그집이 몇달 전에 새로 생겼어요. 코니아일랜드 라는 핫도그집인데, 요새 오픈하는 핫도그집은 다 한국식 핫도그잖아요. 튀긴 핫도그! 여기는 정통 미국식 핫도그입니다. 배 별로 고프지 않을 때 끼니 때우기 좋고, 세트로 감자튀김이랑 같이 시키면 한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판교도서관 코니아일랜드의 베스트5메뉴는

오리지널, 필리치즈, 코니도그, 핫앤핫, 포테이토 라고 해요.

판교도서관에 어린이 청소년수련관도 있어서 애들 간식 먹이기 좋을듯?

 

 

 

제가 다녀온지도 두달이 넘어가서 아직도 sns이벤트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참여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받아서 핫도그랑 같이 먹었어요!

 

 

 

코니아일랜드 가게가 참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

딱 핫도그 혹은 패스트푸드점 같이 생겼어요 ! 예뻐서 눈길이 한번 더 가는.

저는 코니아일랜드 핫앤핫 핫도그를 시켰어요.

매운게 제일좋아 :)

 

 

 

서판교카페 코니아일랜드 핫도그 진짜 맛있더라구요.

핫도그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다른 맛도 다 기대돼요.

 

 

매운 핫앤핫 핫도그를 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진짜... 매운맛이 훅 왔다 갑니다

ㅋㅋㅋㅋ 마법같은 일

 

 

코니아일랜드 메뉴판 및 가격 두고 갈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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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라 강릉 등 바다보이는 카페를 찾아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해서

예전 사진과 정보지만 꺼내와본 강릉 안목카페거리 엘빈 사진들.

지난 겨울, 그리고 여름 이렇게 다녀왔으니 엘빈만 두번을 다녀온건데 지금 올리는 사진은 겨울에 다녀온 사진. 그래서 사진이 굉장히 차가운 느낌이 강하다.

물론 지금은 이제 7월이고 성수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강릉 안목해변에 사람이 굉장히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일단, 먼저 생각나는 점은 콘센트가 적다는 점.

사람이 언제가도 많아서 바다 바로 앞 자리에 앉는건 아주 힘든데 내가 겨울에 해냈다! *겨울엔 가능하다

 

그리고 근처에 예쁜 카페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조금 예전만큼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엘레베이터 x 다 계단.

다 계단이고 꼭대기가 4층인가 위로 올라가면 옥상뷰도 있다. 거기가 진자 좋다.

너무 더우면 답도 없겠지만 (땡볕임)

그래도 괜찮았다. 친구랑 나랑 기분이 좋았음.

 

 

 

겨울 안목해변 뷰.

아주그냥 파도가 나를 집어 삼키는 뷰

(카페 엘빈에서 찍은건 아니고 코앞에서 찍었다)

 

 

그때 겨울에 우리가 운좋게 앉았던 바로 앞 자리

여기서 노트북을 하고 작업을 하는 호사를 누렸다지..

강릉주민이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침에 일찍와서 ㅋㅋㅋ 저자리 잡고있으면 좋겠다 ㅋ

 

 

커피는 그냥 그랬다.

그냥 따뜻했다. 그때 커피 하는 사람이랑 같이 갔었는데 뭐 이러쿵저러쿵 말해줬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아무튼 나는 바닐라라떼 먹었는데 그냥 그랬다. 

 

 

타르트로 유명한 강릉 안목해변 카페 엘빈 인 만큼, 타르트가 진짜 장난아니게 많고 맛있다.

딸기 올라간걸 먹었는데 맛있었다. 근데 한조각 가격이 8000원? 그정도 했던것같은데 

그만큼 x. 그냥 자리값이다. ㅠ 그렇지뭐..

 

 

그래도 왜 엘빈이 유명하겠나~

맛있고 뷰도 좋고

*콘센트는 없음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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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어니언 안국점 (한옥카페 안국역 핫플)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국역에 위치한 카페 어니언 후기를 작성하러 왔어요. 지난번에 왜 사진만 올려두고 수정을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각설하고, 어니언은 성수점도 있고 안국점도 있고 둘 다 엄청 인기 많은 베이커리 카페에요. 안국역 카페 어니언은 한옥 구조로 되어있고, 좌식 좌석이 많아서 조금 불편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가 여유롭게 느껴지고 인기가 많은 북촌 카페입니다.

 

카페 어니언 안국점 (한옥카페 안국역 핫플)

이건 몇년 전 사진이라 지금은 조금 로고가 헤졌을수도 있겠네요.

 

지금은 안국역 카페 어니언의 영업시간이 변경되어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라요.

 

​이렇게 북촌에 핫플이 있는지 몰랐는데 세상 사람들 다 여기 모인 느낌이죠?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아 가을에 딱 알맞는 분위기를 형성해서 너무 좋았어요. 아마 광화문, 을지로, 종로 직장인들의 핫플인 것 같아요. 북촌에는 런던베이글만 있는게 아니다! 라고 딱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안국역 카페 어니언에는 베이커리 카페임을 증명하듯이 빵이 참 많아요. 어니언에서는 빵 포장만 해 가시는 손님도 많을 정도로 마니아층이 있는 핫플이랍니다. 공교롭게도 전 직장은 성수 어니언 근처였는데, 거기도 참 사람 많은 핫플이었어요.

성수는 공간이 좀 더 협소했지만, 북촌 어니언이 더 바글바글 좁은 느낌이 있어요. 북촌 카페들은 대부분 공간이 여유 없이 모여져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창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예쁘네요. 소나무 바이브

 

안국 어니언의 커피 가격을 찍어왔어요. 지금은 이것보다 가격이 올라 500원씩 인상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바닐라라떼 주문했고 커피맛은 평범합니다. 지금 현재 (2023) 아메리카노 커피 가격은 5000원 입니다.


고즈넉한 가을 저녁 분위기가 참 잘어울리는 안국 어니언 한옥 카페네요.

 

​초코 빵과 딸기 빵을 같이 시켜봤어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 딸기빵은 맛있고 초코빵은 먹기 참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 후에 재방문한 적은 없어요. 북촌 카페 어니언은 너무 북적북적한 느낌이라 아쉬운 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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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언제나 인기 많은 숙대 요거트집 디어파인. 숙대에 요거트 파는집이 딱 두군데다. 숙대 디어파인 그리고 숙대 몬스터플레이스? 몬플? 몬플요거트. 그 중 디어파인이 아주 아주 인기지만 또 언제나.. 논란을 몰고다니는.. 그날그날 상태가 조금씩 다르고 사장님이 오시는 날에는 아주아주 토핑을 듬뿍 주시는데 알바생이 담아주면 상태가 평범에서 평범보다 적을때도 ㅠ 들쑥날쑥하다고.. 그리고 요거트 나는 잘 모르는데 꾸덕을 좋아하는데 포슬포슬 리코타치즈같을때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 요거트 알못은 이제서야 디어파인에 처음감..

가끔 지나가다보면 디어파인 사장님이 세젤부... 진짜 한 3시면 솔드아웃되어서 퇴근하실걸요?

예전에 처음엔 진짜 12시전에 매진되고 그랬던 기억이..

 

 

내부는 이렇게 된 작은 가게. 소파에 앉아서 대기번호 기다리는 중! 먹고가도 되고 테이크아웃이 많다. 테이블이 없다보니까. 근데 여기가 카페처럼 예쁘게 되어있어서 처음에 인테리어할때도 카페인줄 알았다. 그리고 포토존처럼 사진찍어서 인스타 올리는 숙대생도 많다. 

 

 

 

 

앗 마지막 사진은 흔들렸다 조금 심하게. 근데 그냥 재료에 대한 설명이다. 

처음가서 너무너무 떨렸다. 친구한테 뭘시켜야하냐고 했는데 진짜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토핑 다 올리면 된다고 했다. 자기는 ㅋㅋㅋㅋㅋㅋㅋ 꿀그릭에 청포도에 초코시럽? 달달초코에 초코 또 올린다고 했다. ㅋㅋ 아니 그게 무슨 조합이야? 그랬는데 자기는 두스쿱을 사서 섞지 않고 그냥 초코랑 먹고 또 물릴때쯤 청포도가 나와서 좋다고.자기는 이렇게만 먹는다고 했다. 

그래도 조합이라는게 있지 않은가? 그리고 나는 진짜.. 그릭과 퓨어의 차이조차도 잘 모르니까 그냥 꿀그릭 많이 시키길래 꿀그릭 한스쿱에 바나나 그리고 사과잼 추가.  아니 이걸 밥으로 먹는 숙대생들이 많더라궁? 이해하지 못하겠어. 밥은 밥을 먹어야지..

 

 

이게 나의 첫 디어파인.

아니 나중에 까먹었다가 왜케 물이 많아? 이랬는데 사과잼 ㅋㅋ 사과잼 추가한걸 까먹었다.

어제는 꾸덕꾸덕 했다. 그래서 맛있었다. 요거트는 빨리 먹어야하는거! 늦어버림.. 거의 몇입 못먹고 수업시간이라 넣어놨다가 까먹어버려서 오늘 아침에 바나나만 먹었는데 괜찮다 상태는. 

맛은 괜찮다. 다음엔 퓨어로 한번 먹어볼까 생각이 있는데 또 그냥 그렇다. 요거트알못은 유행이 힘들다.

당분간 디어파인의 유행은 계속될 것 같다. 

 

많이들 먹는 조합으로는 꿀 추가, 그래놀라 추가, 무슬리추가, 등등 이렇게 많이 하는 듯 하다. 그리고 아까 올린 메뉴판 사진에 꿀조합을 사장님이 만들어놓으셨기때문에 그대로 시켜도 좋을듯? 원래 잘 아는 사람이 추천하는걸 먹어야 하쥬.. 

아니 여대앞에 왜자꾸 버블티집만 생기는거임.. 우리가 만만해? 우리가 삼시세끼 버블티만 먹을거같냐고! ㅠㅠ 밥좀 먹자 밥집좀 생겨주라. 밥좀..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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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참말로 저렴하다
오파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2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원

아아메 사올 생각 없었는데 너무 싸서 사왔다
두개 같이 사도 3500원... 대박


오파 짱맛있음
내 원픽은 수박이지만
오렌지 파인애플 인데 시원한 생과일 주스맛이다.

그리고 쥬씨 커피도 노력하는것같다
연유라떼도 나옴


그리고 쥬씨 새 브랜드 차얌 버블티도 잘나감
https://m.blog.naver.com/yls4012/221499978959

리뷰는 여길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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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치장한 날
어딘갈 가야되겠다고 마음먹고 향한 삼청동
삼청동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삼청동카페를 찾아 헤매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하다보니 레이어드 라는 카페가 이쁘고 디저트가 맛있다고 해서 가기로 했는데
위치는 삼청동은 아니다.
안국역 바로 앞에 위치한 레이어드 카페



밖에서도 다 보이는 감성카페 레이어드
#레이어드메뉴판 #레이어드가격

우리가 시킨 음료는 아이스바닐라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늦은 시간임에도 사람이 꽉 찼다.
안에 이쁘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빵이 너무 많아.. 스콘이 정말 많고 맛있다.
물론 나는 하나밖에 안먹었지만!

우리가 고른건 솔티캬라멜스콘
저녁 늦게 가서 이미 재고가 소진된 빵종류도 있었지만 계속 생산해내는것같다.


하 솔직한 마음으로는
프랜차이즈에서 일해보니까 개인카페의 유통기한에 대한 의심이 좀 많다.. 그래도 여기는 핫한 카페니까 바로바로 나가고 유통기한도 잘 처리하시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의심이 늘었어




우리는 아이스음료를 시켜 밋밋한 컵을 받았지만
뜨거운 머그컵은 너무 귀여워
인스타그램 올리고싶은 사진을 잔뜩 찍었다.




이게 우리가 시킨 솔티캬라멜스콘
솔티드캬라멜스콘?

커피는 양이 많진 않다. 그냥 그냥
맛은 괜찮다
스콘은 내기준 엄청 맛있었는데 나는 스콘을 잘 모르고
내 친구는 스콘을 좋아하고 직접 굽기도 하는데 별로 바삭하지 않아서 별로였다고 조금 아쉬웠다고 했다.

안국역카페 레이어드는 한옥으로 되어있다.



위에 보면 살짝 한옥구조인데
안에를 요즘스타일로 힙하게 꾸며놔서 티가안난다

그리고 가운데 천장 뚫려있다!
일층짜리 카페지만 루프탑 느낌이 쬐끔 있다

아, 10시까지인데
9시 40분 부터 마감하는 것 같다.
우리가 스콘을 칼로 잘라서 먹었는데 한조각 남은 상태였는데 접시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가져갔다..
대답하지 못한 내잘못도 있지만 뻔히 아직 음식이 있는데 가져가도 되냐니.. 여기서 좀 짜증났다


#안국역카페 #삼청동카페 #레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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