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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가로수길 신사연어에서 연어와 연어덮밥을 먹었다. 사실 이미 배를 채우고 2차로 온거라 간단하게 연어만 먹으려고 했는데 3인이면 메뉴 2개는 주문해야한다고 해서 연어덮밥까지 주문하게 됐다.

 


신사의 물가를 솔직히 막 체감한 건 이게 처음인데
신사 연어 ... 좀 비싸다

연어 중 가격이 26,000원
연어 대 가격은 37,000원
연어덮밥 가격은 10,000원

원래 중 으로 시키려 했는데
신사연어 중짜는 1인분 양이라 해서 하는 수 없이 대짜로 주문했는데 거의 큰거 10피스 + 작은 3피스 ..
터무니없는 가격이다..



개인적으로 조금 화나는 가격




청하는 1병 6천원
이거야 뭐




연어덮밥의 연어는 생연어가 아니라 이렇게 구워진 연어가 나온다. 약간 당황했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던 신사연어




그래도 대짜를 담는 트레이는 크다.
뭐 물론 가격 안보고 온 우리의 잘못도 있지만
이게 중짜도 아니고 대짜라니,,



물론 연어 한 피스의 크기는 큰 편이다
하지만 레몬즙을 뿌리신건지 그런 맛이 났다.
원래도 레몬즙같은거 안뿌리는 사람이라
그 시큼한 맛이 달갑진 않았다.




신사동 물가 비싸다 ..
8년만에 첨 비싸다 생각하게된 날



그리고 서비스로 나오는 새우깡
맛있어서 크게 시켰는데 저건 9000원
그래도 실하게 담겨져 나오고 짭짤해서 괜찮았음

신사동 신사연어의 솔직 후기를 남겨봤는데
나만 거지인건지 ㅠ 좀 슬프기도 하구
개인적으로 막 만족하고 온 것도 아니라 가격대비 아쉬웠음. 나는 재방문의산 없다 ㅠ 솔직한 후기 내돈내산


해당 후기는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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