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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상현동 다복향마라탕에서 무려 근 4만원을 썼다
마라탕 마라샹궈에 4만원이라니.. 덜덜덜.... 😅
지갑좀 사려야겠다..

내 동생은 마라탕쳐돌이 나는 마라샹궈 쳐돌이
상현역에 자주 가진 않는데, 마라탕 맛집이 있다고 해서 들러봤던 다복향마라탕. 상현역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비오는 날이었음에도 거의 안젖고 다녀왔다.
지난번에 먹었을때는 마라샹궈는 그냥 그랬는데 이번에는 너무 맛있다. 밥먹을때도 계속 배민 요기요 이런 배달 어플 소리가 나서 봤는데 무려 후기가 천개가 넘는다. 와우..



마라샹궈
고기가 많이 들어갔다. 여기에는 생강이 중간에 숨어있으니 조심히 먹어야한다. 지난번에 아무생각없이 씹었다가 기분이 나락 다녀왔다.
다복향 마라샹궈 맛있어! 지난번엔 실수라고 생각하겠음.. 근데 막 되게 찐득한 마라샹궈는 아니다.


차파이도 두개 시켰다. 이정돈 있어야지 이제 마라탕 좀 먹는 기분이 난다.



마라탕.. 그릇이 정말 크다. 우리가 많이 담아가지고 ㅋㅋㅋ 거의 대야같은 크기에 나와서 민망했다 ㅋㅋㅋ
수지 상현동 마라탕 다복향마라탕의 장점은 사골육수맛이 난다는 점! 국물이 시원하면서 깊다. 너무 맛있다. 여기는 마라탕이 더 맛있긴 한 듯 하다.


수지에서 먹어본 탕화쿵푸, 진화쿵푸, 그리고 다복향 셋 다 맛있다. 근데 탕화랑 진화는 약간 딱 마라탕 맛이라면 다복향은 더 깊은 맛? 조오오금 더 건강한 맛이다.
근데 나는 탕화 다복향 진화 순서로 좋다 ㅎ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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